사탄과 싸워 승리의 상패를 빼앗아 올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사탄과 싸워 승리의 상패를 빼앗아 올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내가 쓱 보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어떤 사람들은 머리를 같이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거꾸로 같이한 사람이 있다구요. 다리가 이렇게 돼 가지고 거꾸로 한 사람도 있다구요. 그 모양이 됐다는 것입니다. 어느 각도에도 여러분들이 있다구요. 틀림없습니다. '아, 그거 틀렸어. 나는 선생님하고 이렇게 같다. 거꾸로 안 되어 있다' 그럴 거예요. 그러면 거꾸로 안 돼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이구, 손들기는 뭐….(웃음) 그렇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망하게 하고 싶겠어요, 발전하게 하고 싶겠어요?「발전하게…」왜? 어째서 그래요? 하나님 때문에 그래요?「예」그것만 이예요?「아닙니다」 사탄 때문입니다. 이놈의 사탄 때문에 망해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 때문에 져서는 안 되겠고, 사탄 때문에 저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지치는 날에는 하나님이 집니다. 그러니까, 이 둘 때문에 내가 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을 한다구요.

승리의 상패는 하나님에게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에게서 빼앗아야 됩니다. 승리의 상패는 하나님이 주는 게 아니라구요. 사탄에게서 빼앗아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뭘 하느냐? 응원밖에 못하는 거예요. 잘해라 잘해라, 레버런 문 잘해라. 이게 하나님이예요.

자, 마라톤 선수가 뛰고 있는데 말이예요, 마라톤 선수가 일등해야 되겠어요, 그 나라의 왕이 일등해야 되겠어요? 그 선수는 왕 대신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 것입니다. 그런데 왕이 '아이고, 너 힘들지? 내가 대신 뛰어 주마'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왕은 할 수 없다구요. 그저 '잘해라, 잘해라' 이렇게 밖에 못 한다구요.

누가 챔피언 되어야 하느냐? 그 선수가 돼야 왕도 챔피언의 영광의 자리에, 나라 백성 전체가 영광의 자리에 자동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기성교회는 '아이고, 왕이 뛰어야 돼, 왕이….' 암만 뛰어 보라구요, 일등하나. 못 한다구요. 전부가 하나님 입장인 줄 알고 있다구요?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랬다면 벌써 6천 년 전에 다 했어요. 수만 년 전에 다 해 버렸다구요.

자, 어떤 사고방식이 좋아요? 하나님이 사탄하고 싸워서 이기는 게 좋아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탄하고 싸워서 이기는 게 좋아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사탄사회에서 사탄과 싸워 이기면 그 아버지는 자연히 영광의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싸워서 이겨 놓으면, 하나님 앞에서는 사탄이 물러가지만 싸우지 않고 이길 능력이 없는 그 아들딸에게는 언제든지 침범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그 다음에 그 백성에게도 언제든지 침범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침범하는 거라구요. 근본문제가 그렇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국을 누가 만들어요?「우리가 만듭니다」 여러분이?「예」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해, 몇 달 됐어요? 몇 달 전하고 지금하고 그만큼 달라졌어요?「예」 옛날에는 공것이나 바라고 누구 신세나 지고 그랬는데 이제는 내 손으로 천국을 만들겠다, 그렇게 변했어요?「예」 그게 사실이예요?「예」 나는 믿어지지 않는데? 그것을 무엇으로 증명해? 무엇으로 증명하느냐 말이야?

악착같이 해라 이거예요. 사탄과 싸워 가지고 내쫓아 보라구요. 사탄과 싸우는 싸움꾼이 되어 들이박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내, 이놈의 남자 자식들, 벌거벗고 사는 여자들에게 들어가 보라구요. 타락하나 처넣어 봐요? 그래 타락 안 해요? 벌거벗은 줄 모르고 있다가 옷 입으라고 훈시를 하게 되면 다 나와서 '예, 옳습니다. 아이고 부끄러워, 아이고 부끄러워' 하게 만들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훈시할 자격이 있어요?「예」

또, 여자들은 어때요? 남자들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분칠하고 뭣 칠하고 그러는데, 여러분들은 어때요? 아무리 미남자가 와서 뭐라고 해도 (표정을 지으시며) 훈시할 수 있어요, 다들?「예」 그것이 사실이예요?「예」 약한 게 여자예요. (웃음) 언제든지 주의해야 돼요, 언제든지.

자, 그렇게 한번 처넣어도 괜찮아요?「예」 억센 환경에 부딪히더라도 전부 다 휘젓고 나갈 자신 있어요? 어때요? 그럴 수 있어요?「예」 그러다 보면 먼지도 묻을 것이고 똥도 묻을 것이고 가시도 박힐 것이고 얼룩 덜룩하게 다 묻을 것입니다. 그거 다 좋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거치고 나면 언제든지 씻을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만 알면 됩니다. 내가 마음대로 이것을 씻어 버릴 수 있고, 그런 능력이 있다 할 수 있는 사람만 되면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예」 그렇다면 뭐 선생님이 믿어 줄 수 있지요. 믿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