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활동하는 자는 주류, 월급받는 자는 방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교회에서 활동하는 자는 주류. 월급받는 자는 방계

자, 그리고 요즘에 지금 보면 말이예요. 앞으로 통일교회는 어떻게 갈것이냐 하면 교회가 어디까지나 주류예요, 주류. 교회는 레위 족속에 해당하는 거예요, 레위 족속. 레위 족속에게는 분깃이 없다구요. 그렇지요? 성경에 보면 말이예요. 레위 족속은 지파는 지파인데 분깃이 없어요. 그 분깃은 뭐냐? 교회, 교회가 분깃이예요, 교회.

그러면 지파 중에 중심지파가 어떤 지파냐? 열두 지파 가운데 분깃 맡은 지파가 중심이냐, 분깃 안 맡은 레위 족속이 중심이냐? 어떤 거예요?「레위 족속이 중심입니다」 레위 족속이 중심이예요. 그 틀림없지요?「예」그렇기 때문에 본부에서 주는 월급받는 패들은 전부 다 방계적이요, 월급 안 받고 교회를 지키면서 활동하는 사람이 원리적 입장에 선 주류다 이겁니다. 이것이 레위 족속이 가는 길입니다.

제사장의 분깃이라는 것은 제단에 올려왔던 제물 이외에는 먹을 것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분깃이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전을 중심삼고 지성소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의 생명을 다하는, 제물을 바칠 수 있는 제사장이 돼야만 분깃을 맡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주류의 노정은 교회에서 충성하는 사람들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리고 그 가외의 사람은 전부 다 교회에 십일조 바쳐라 이거예요, 십일조. 십일조 바치게 돼 있지요?「예」레위 족속이 치리하는 교회 제단 앞에 모든 열한 지파는 전부 다 십일조 바쳐야 돼요. 십일조. 앞으로 십일조 안 바치면 통일교회의 교인이 아니라구요. 원래는 십의 삼조를 바쳐야 돼요, 십의 삼조. 하나는 자기 나라를 위해서, 하나는 세계를 위해서, 하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 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십의 삼조를 바쳐야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이런 것을 흉내내 가지고 현물세라는 것은 30퍼센트 이상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요즘 대한민국에서도 세금이 30퍼센트 이상 올라 가지요?30퍼센트가 뭐야. 80퍼센트, 90퍼센트….

통일교회가 그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투입하니 그런 입장을 따라오려고 그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고, 살림이 어려워서 교회장 교역장 그만두겠소' 하고 월급 많이 주는 곳에 찾아가는 그런 지도자가 있고, 그런 책임자가 있거든 그것은 가짜다, 교회와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암만 자기가 부족하더라도 현재의 직장을 버리고 '아이고, 교회로 날 데려다 주소. 월급은 없더라도 가겠습니다' 이런 사상이 없는 사람은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이런 때가 돼 들어오기 때문에,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할 때가 돼 들어오기 때문에, 이번 선생님이 가게 될 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전체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은 일괄적으로 전부 다 공장에서 빼내려고 그런다구요. '너희들은 교회에 나가라? 선생님이 명령할 거라구요. 가지 않을 때는 자기들이 책임지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나 책임 안진다구요. 선생님으로서 올바로 가르쳐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가라!' 가는 날에는 72가정. 120가정은 선생님이 책임질 수 있지만, 그다음에는 책임 안 질 것입니다. 그다음 책임지는 때가 되게 되면 전부 다 교체할 때가 올지 모른다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만일에 이제 교회에서 고생을 죽도록 하며, 72가정. 120가정이 남아 있다면, 그들은 선생님이 미국 데려가 가지고 승리한 기반에 동참시켜 그 영광을 차지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못 한다 이거예요. 그건 방계적이예요, 방계적.

자. 그러면 여기에 430가정 가운데 지금까지 공장에 있던 사람들도 보따리 싸 가지고 나오고 싶으면 나와라 이거예요. 너희들 아니더라도 외부 사람들 잡아다가 얼마든지 그 공장 운영할 수 있는 거야. 너희들이 없으면 말이야, 외부 사람 잡아다가 월급 주면 통일교회 교인 만들 수있다구. 통일교회 다니는 녀석들 잡아서 쓸 필요 없다구. 그럼으로 말미암아 너희들도 천국 가고, 통일교회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거야. 선생님이 선(善)을 바라보고 가는, 지도하는 입장에서 이것은 당당한 처사라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