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지원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미국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지원이 필요해

그러면서 '선생님! 아! 우리 선생님 승리하고 돌아오소' 이러게 될 때는 오기 전에 소 잡고, 돼지 잡고 말이예요 동물들 다 잡아요. 소 잡고, 돼지 잡고, 닭 잡고, 개는?(웃음) 개도 잡자구요. (웃음) 양도 잡고, 염소도 잡고, 뭐 다 잡는 거라구요. 고양이도 잡으려면 잡아라 이거예요. 독수리도 죽이라구요.

금년 내가 이제 9월 워싱턴 대회까지 끝나는 날에는 말이예요. 돌아올 거라구요. 6월에 끝나고 나서는 못 돌아올지 모르겠다구요. 6월에 시작하더라도 9월에 하려면 이거 석 달밖에 안 남았거든요. 거대한 워싱턴 대회를 하려면 조직편성이라든가, 전부가 선생님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 되면 6월 대회를 끝나고도 못 오기 쉽다 하는 관이라구요. 알겠어요. 이번 돌아가면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보게 된다면 10월이나 돌아올는지 모를 거예요. 그때에 그야말로 금의환향(錦衣還鄕)하게 되면 승리의 깃발을 천지에 휘날리고,역사이래로 대한민국에서 소를 잡는 데도 기록을 깨뜨릴 수 있고, 돼지를 잡는 데도 기록을 깨뜨릴 수 있고, 전부 너희들 가정에서는 뭐 닭을 잡고, 아니 닭은 그만 두고 돼지 한 마리씩은 다 잡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돼지 한 마리 잡을래요, 안 잡을래요?「잡겠습니다」 돼지 한 마리가 얼마예요? 「5만 원입니다」5만 원?「예」5만 원씩 430마리 이면 얼만가요? 「2천 백 5십만 원입니다」2천 백 5십만 원이면 내가 '그 돼지 잡는 것 그만두고 그 돈 나 주라' 하게 되면…. 거 뭐 쓸 만하겠구만요. (웃음) 뭐 2천 백 5십만 원이 들어간다구? 좋다구요. 돼지 한 마리씩 가정에서 잡으라구.

그래서 선생님이 먹겠다는 것이 아니라구요. 너희 동네 가서 잔치하라는 거예요. '우리 선생님이 어떻고 어떻다' 해 가지고 잔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동네 들어가 가지고 돼지 잡아 잔치하면서 영감들 좋아하는 막걸리 몇 통을 갖다가 먹여 놓고, 아 이제 흥청흥청하게 하고, 영화도 구경시키고 선전하게 되면 입을 벌리고 좋다 하게 돼 있지, 별수있어요?(웃음) 그다음엔 전부 다 꿰차는 거예요. 명태 꿰차듯 말이예요. 그래서 창고에 전부 다 쟁여 가지고 이다음에 세계 사람에게 나눠 줄 수 있게끔 전부 다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틀림없이 할 거예요?「예」 틀림없이?「예」그럼 선생님이 실패하고 돌아올 때는 어떡할 테예요?「실패 안 하십니다」실패하고 돌아올 때는 어떡할 테예요? 이번에 유제두가 실패하고 돌아올때 국가적으로 환영했나요, 안 했나요?「안 했습니다」

자,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너희들이 더 심각하겠어, 선생님이 더 심각 하겠어? 생각해 보라구요. 누가 더 심각하겠나요? 나가서 링에서 뛰는 챔피언이 더 심각하겠나요, 구경하는 사람들이 더 심각하겠나요?「챔피언이 더 심각하겠습니다」 더 심각하다구요, 더 심각하다구.

그러므로 패자의 서러움을 안고 돌아와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저 미국이 지금 야단났다구요, 야단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잘 걸려들었다! 한번 멋지게 밀어댈 거라구요.

자, 그러니까 나한테 지지않는 응원이 필요하다구요. 그 내가 하는 말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소리이예요. 하나님이 보게 될 때에 이 아시아의 영인들을 전부 다…. 너희들이 극성맞고, 너희들이 불을 붙이고 이래야, 아시아 영인들을 전부 다리 놔 가지고, 한국 선조들을 앞장 세워 가지고 '자, 태평양을 건너서 서구문명의 중심지 미국으로 가자' 할 때, 한국 영들이 '자. 우리 후손들을 본받아 가자' 할 때 '예-이' 하며 모든 아시아 영인들이 동원돼 가지고 서구 미국으로 전부 다 날아가는 겁니다. 그건 지상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왜 그러냐 하면 그 전부 다 각계각층의 선한 영들을 수없이 동원하려면 말이예요. 선생님도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극성맞게끔 하나님 앞에 충성의 도리를 지상에 펴야만 그것이 상대적으로 이루어져 가지고 서양 운세권 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