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류사상은 최고의 효자 충신 성인의 길을 찾자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주류사상은 최고의 효자 충신 성인의 길을 찾자는 것

자, 이런 이야기 하다가 제목하곤 상당히 거리가 멀어졌는데, 이젠 수습하자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차피 이런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에, 종교만이 앞으로 한때가 남았다 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민주세계도, 공산세계도 그 어떤 주의도 다 테스트해 봤지만 기독교가 바라는 이상세계, 종교가 바라는 인류의 평화의 세계, 꿈꾸던 하나의 세계를 하나님이 있다면 반드시 성사시켜야 되고, 하나님이 있다면 반드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있다면 만들어야 됩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그렇지 않아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기독교인들이 잘 알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했는데, 이건 하나님이 기독교를 사랑하사 그랬나요, 세상을 사랑하사 그랬나요? 이 내용을 잘못 해석하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었지, 기독교를 사랑하사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세계의 메시아지, 기독교의 메시아가 아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하나님은 세계의 하나님이지, 기독교 안에 판박은 하나님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오늘날 통일교회는 차원이 높다구요. 그런 하나님을 믿자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이 세계 앞에 새로운 정신적인 문화의 방향을 갖추고 새로운 환경적인 문화권을 형성해 가지고, 새로운 종족으로, 새로운 민족으로, 새로운 국가로,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사조를 만들어 놓자! 이렇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두 줄기 강이 흘러 합류하게 되면 어떤가요? 문제가 벌어지지요? 소용돌이치고 이래 가지고 이것이 어느 것이 주류인지 뭔지 모르게 막 혼란사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그것이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것이 주류를 잡아 가지고 흐르는 거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로 역사가 그런 거예요. 여러 가지 현재에 이 새로운 것이, 현재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 세계 가운데 오늘날 통일교회의 흐름이 가 가지고 문제를 제시한다 이거예요. 여기에 소용돌이가 벌어진다 이겁니다. 여기에 막 파도가 친다 이거예요. 그 파도 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어디로 가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반대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파도는 친다 이거예요. 문제가 제시된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 모든 흐름을 한데 묶어 가지고, 이것이 주체적인 주류사상을 갖추어 가지고 새로운 흐름으로 흘러가게 될 때는, 그것이 지금까지 어떠한 문화를 형성한 사상적 배경보다도 놀랍게도 하나님의 뜻과 혹은 인류의 역사적인 목적과 일치될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을 지녀 가지고 만민이 다 좋아할 수 있고, 환영할 수 있다면, 거기서부터 세계적인 새로운 문화권이 형성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 골자가 뭐냐?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성인 중의 성인의 길을 찾아가자! 그것이 골자 주류사상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인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거라구요. 하나님은 부모 중에 1대 부모요, 왕 중에 1대 왕이요. 이 천지를 홀로 주관할 수 있는 분이요. 이상을 형성할 수 있는 1대 조상인 분입니다. 그분을 중심삼고 효성을 하고, 그분을 중심삼고 충성을 하고, 그분을 중심삼고 성인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아들딸이 돼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대기업(大基業)을 상속받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자리에 나가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목적이다 이거예요. 근사하지요? 좋아요?「예」 좋아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