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존재를 통한 전환시기를 거쳐 이상세계로 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중심존재를 통한 전환시기를 거쳐 이상세계로 가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을 두고 말할 때도 '하나님은 사랑이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 이퀄(equal)사랑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람의 가치라는 것은 그 사람의 소원과, 그 사람의 목적을 중심삼고 측정하기 때문에 그 대등적 상대권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하나님과 대등적 가치의 존재를 인정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종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종족과, 새로운 문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과거는 가인 아벨이 싸우는 투쟁문화였지만, 이제부터는 뭐냐 하면, 인류가 갈라졌던 것이 전부가 서로 서로 하나되기 위한 새로운 사랑의 문화세계가…. 그게 필요하지요? 새로운 과학세계가 필요하지 않아요. 과학세계를 모르는 사람은 그게 얼마나 문제예요. 이건 뭐 학식이 있으나, 무식한 사람이나, 계급을 막론하고, 상하를 막론하고 전부 사랑을 중심삼고 이러한 세계가 돼야만 그것이 올바른 전환시기가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그러려면 그러한 중심존재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는 어떠한 사명을 갖고 오느냐? 이상적 가정건설, 이상적 종족편성, 이상적 국가형성, 이상적 통일세계…. 그래 가지고 갈라졌던 하나님과 인간을 상봉하게 하는 사명을 완결짓기 위해서 오시는 분입니다. 그래 가지고 단 하나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 메시아가 좋아하는 사람을 남겨 가지고…. 그 두 분이 좋아하면 춤추겠지요? 하나님도 웃고 메시아도 웃고, 하나님도 노래하고 메시아도 노래하고, 하나님도 춤추고 메시아도 춤추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도 웃고 메시아도 웃고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천지가 웃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면 천지가 다 좋아할 것이고, 하나님이 노래하게 되면…. 하나님이 한번 노래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는 흐물흐물해질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가운데에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만민이 하나의 식구와 같이 살 수 있는 그런 세계가 인간이 이상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가 아닐 것이냐.

그러한 곳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전환시기를 거치지 않고는, 새로운 차원의 전환시기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새로운 차원이 뭐냐하면 이러한 전체 중심의 형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은 차원입니다. 이런 새로운 역사적인 세계가 전개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의 통일세계, 이상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아버지도 이상이고, 할머니도 이상이고, 애기들도 이상이고, 다 갖출 수 있는 세계가 전개될 것입니다.

오늘 통일교회는 그곳을 향해서 가자, 하나님도 그곳을 향해서 가자, 그다음에 인류도 그곳을 향해 가자, 다 그거예요. 역사도 그곳을 위해 가자는 거예요. 섭리도 그곳을 향해, 인간도 그 자리에 가서 만나자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 자리에 가서 만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청산짓고 새로운 사랑에서 하나님과 인간이 붙안고 천년 만년 살고지는 그런 세계가 돼야만 이상세계가 실현될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여러분이 보는 것도 기쁨으로 보는 거예요. 듣는 것도 기쁨으로 듣고, 사는 것도 기쁨으로 살고, 죽는 것도 기쁨으로 죽는 거예요. 죽는 걸 기쁨으로 죽는다고 하니 이상하지요?

이제 이 말은 끝났어요. 얘기할 재료가 없어졌는데…. (웃음) 다음번에 얘기하자구, 그건. 그거 알겠지요?「예」중심존재가 뭐라구요?「메시아」메시아인데, 새사랑을 가지고 오는 분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전환되게 되면 전환될수록 기쁘다 이거예요. 죽는 줄 알고 저 바다 밑을 들어갔더니 한번 뛰쳐 나올 때는 비상천(飛上天)한다는 거예요. 이러한 행복으로 비약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