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미국과 하나님의 운명을 대표한 싸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미국과 하나님의 운명을 대표한 싸움

따라서 챔피언으로서 세계를 완전 제패해 가지고 영원한 승리의 팻말을 꽂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를 결정하기 위한 싸움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뉴욕을 흔들어야 되겠다구요. 그 1차 싸움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집회입니다. 우리가 졌어요, 승리했어요?「승리했습니다」1차는 승리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2차의 승리를 결정하자! 그것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역사를 대표한 것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미국 역사를 대표하고, 미국의 운명을 대표하고, 하나님의 운명을 대표한 결정적인 싸움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서 비약을 하느냐, 내려가느냐? 어떻게 할 거예요?「비약이요」그걸 누가 해야 돼요?「우리요!」우리가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되는 거예요. 오른손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갖고, 왼손에는 민주세계의 이름을 갖고 여기에 나타난 모든 적을 굴복시키기 위한 최후의 결전장에 임하는 세계사적인, 역사적인, 섭리사적인 용사임을 자부해야 됩니다. 챔피언답게 늠름히 전진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이 싸움에 생명을 걸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별의별 게 다 있었다구요. 불란서의 폭파 사건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전화로 별의별 협박 공갈을 받고 있는 거라구요. 이미 어느 때에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는 것쯤은 각오를 하고 나선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박수) 그럴수록 우리는 승리의 결과를 다짐해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럴수록 빛나는 승리를 해야 되겠다구요. 우리는 이를 악물고 눈을 부릅뜨고 싸워야 되겠다구요.

내가 엊그제 주일날에도 얘기했지만 온 영계가 홍수와 같이 밀어댈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게 되면 양키 스타디움에 앉을 데가 없어서 전부 다 바람벽에 거꾸로 붙어 있다구요. 그것은 이미 여러분이 있는 힘을 다하면 초만원 된다는 것을 예고하는 거라구요. 상징적으로는 이미 승리했다는 거라구요. 승리했다구요. 그다음에는 형상적으로, 여러분들이 틀림없이 말한 대로 된다 이거예요. (박수)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말하는 실력으로 때려잡을 것입니다. 모아 오는 것도 힘들지만 모아 온 사람들을 전부 다 한 구멍으로 몰어넣는 것도 힘들 거라구요. (박수) 이와 같은 역사적인 인연을 짊어지고 내가 한 때에 태어났다는 놀라운 사실에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우주의 중심이 되시는 하나님이 나를 최후의 전선에 선발대로 세웠다는 것을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예수님보다 훌륭한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어떠한 성인들보다도 더 위대한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우리가 깃발을 들고 선발대로서 그 고지를 점령하고 승리의 함성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순간의 영광을 찬양해야 되겠습니다. 내 눈이 상처를 입더라도, 내 코가 날아가더라도, 귀가 떨어지더라도, 입이 찢어지더라도, 살이 찢어져 곰배팔이 되더라도 그 자리에서 찬양할 수 있는 영광이 있다고 한다면 그 이상 복이 없을 것입니다.

그 함성과 더불어 찬양과 더불어 승리의 개가를 부르고 죽는다 하더라도 그 죽음의 자리는 영광된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죽음은 만세의 후손이, 역사상의 인류가 찬양할 적마다 그 이름과 더불어 찬양받을 것입니다. 양키 스타디움의 승리의 이름과 더불어 찬양받는 죽음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인연을 내 생명보다도, 내 미국보다도, 내 미국 국민보다도, 민주세계의 그 무엇보다도 자랑하는 입장에서 책임을 완수해서 총진군할지어다. 아멘!「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