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세계를 구하자는 사상을 심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세계를 구하자는 사상을 심는 통일교회

미국이라는 나라는 민주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중심국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2백 년간 축복을 해줘 가지고 만든 나라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기독교를 잘 믿고, 또 기독교를 믿겠다는 모든 나라 사람들을 어느 때나 환영해 가지고 전부 다 흡수해서 머리 좋은 사람들을 빼 가지고 발전한 거라구요. 그래서 미국을 보게 되면 각종 민족이 다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은 누가 그렇게 만든 것 같아요?「갓(God;하나님)」그것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만든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기독교가 그렇게 만든 거예요, 기독교가. 즉,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하나님 앞에 들어 가까이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세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한국에서 되겠어요? 그다음에 내가 미국에 와서 이렇게 여러분을 다 모아 가지고 '미국을 버리고 미국을 희생시켜서라도 전세계를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는 것도 마찬가지 공식이라구요.

내가 작년에 선교사를 내보내게 될 때 '이 미국 청년들이 어떻게 하나 보자' 했습니다. 외국 가게 되면 고생줄이 아주 훤하거든요. 이거 생각하게 되면 젊은 녀석들이 가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 틀림없는데. '외국 선교사 내보내야겠다' 할 때 어떻게 하나 보자 했더니, 전부가 나가겠다는 거예요, 전부가. 어떤 사람들은 '나는 왜 안 보내 줘요? 나도 보내 줘요. 나도 보내 줘요' 하는 거예요. 이것이 좋은 현상이예요, 나쁜 현상이예요?「좋은 현상입니다」내가 그것을 보고 '야! 미국에서 일할 만하다'고 생각 했다구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제 미국 국민들로 하여금 세계를 구하자할 수 있게끔…. 한마음을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며 나서는 날에는 과연 미국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국 국민을 가만 바라볼 때, 할머니도 세계를 구하자, 할아버지도 세계를 구하자, 아저씨 아줌마도 세계를 구하자, 젊은 청년 남녀들도 세계를 구하자, 아이들까지도 세계를 구하자,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이 미국 국민을 어떻게 하시겠어요? 세계를 구하는 데 들어 쓰겠어요. 안 쓰겠어요?「쓰겠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이 사용하는 미국이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흥합니다」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이 틀림없는 진리고 틀림없는 사실인데, 오늘날 미국 국민을 그렇게 만들 수 있는 무슨 사상이나 종교가 있느냐 이거예요?「없습니다」이미 다 손들고 있다구요. 교회도 다 떨어지고, 뭐 주의도 다 떨어지고, 전부 다 엉망진창이 돼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가면 앞으로 미국 국민이 망할 것 같아요, 흥할 것 같아요?「망할 것 같습니다」그건 뭐 국민 학교 학생들 보고 물어 봐도 당연한 결론이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오늘날 이 통일교회라는 것은 귀한 패라는 거예요. 귀한 패예요. 귀한 무리가 나타난 거예요. (박수) 보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미국 국민이 알기를 마피아단보다도, 깽단보다도 더 무서운 패로 알고 있다구요. (웃음) 여러분이 원자탄을 들고 진격하는 패예요? 원자탄을 잔뜩 쌓아 놓은 이 나라가 왜 레버런 문을 무서워 해요? (웃음) 왜 미국 사회가 야단이고, 교회가 야단이고, 단체가 야단이고, 공산당이 야단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야단이예요? 왜? 내가 여러분의 목을 조르며 '항복하라' 이랬어요? 오지 말고 다 가라구요. 가라는 거예요. 다 가라는 거지 여러분을 오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사방으로 열두문을 다 열어 놓았다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이번 신학대학원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지금 외부에서, 천주교의 유명한 학자나 기성교회의 유명한 학자들을 데려다가 지금 교수를 하고 있지만, 그들이 처음에 올 때는 통일교회에 오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꼼짝달싹하지 못하게끔 해 가지고 이런 것은 가르치고, 이런 것은 빼라고 할 줄 알았다구요. (웃음) 그래 이렇게 심각해 가지고 있는데 한 달이 지나도 레버런 문이 안 나타나고, 두 달이 지나도, 반 년이 지나도 신학교에 한번도 나타나지도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양반들이 나가 선전한 것이 뭐냐 하면 학문의 자유를 준다는 거예요. 더우기나 기독교 교파 가운데 한 분파인 통일교회인데도 불구하고, 강력한 사상적 훈련을 한다는 통일교회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마음대로 무슨 말을 하든지, 예수가 뭐 땅에 부활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가만히 둔다는 거예요. 그 교수들에게 우리 신학생들 전부 다 브레인 워싱(brain washing;세뇌) 하라는 거예요. 끌어 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 학문의 자유를 주는 알 수 없는 이상한 레버런 문이다'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