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창립과 남한에서의 수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협회창립과 남한에서의 수난

자 이러한 원리 원칙을 두고 볼 때에…. 선생님은 공산치하니만큼 거기에서는 말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전도니 무엇이니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영계에서 전도해 주었다구요. 영계에서.

그런 내용을 이야기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사건들이 많이 있지만, 그것들은 앞으로 세계적인 뜻이 이루어질 때 발표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에 여러분들이 태어나기나 했을까? 그때 태어나기는 했겠구만, 여러분들이 어린애일 때의 일이라구요.

그렇게 하여 비로소 1954년에 통일교회라는 간판을 붙이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역시 남한에서 국가적인 반대를 했습니다. 전체가 반대 했다구요.

제2차 신약 탕감시대도 마찬가지로 1954년, 55년, 56년, 57년을 중심 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또 감옥살이를 한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는 놀음이 벌어진 거라구요. 반대가 벌어진 것입니다. 3년간은 언제나 탕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탕감복귀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틀림없습니다. 틀림없이 공식은 공식대로 적용되어 나간다구요. 그때 대한민국이 문 아무개를 때려잡고 밟아 치우려고 했고, 기성교회와 정부가 하나되어 별의별 짓을 다해 가지고 없애 버리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판정에서 무죄 석방을 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통일 교회 역사는 연장되어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