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데는 참된 것, 좋은 것, 큰 것, 가치있는 것과 하나되어야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는 하나 만들기는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할 거예요. 어떻게 하든 하나 만들긴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그런데 그냥 그대로 하나되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지만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내가 하나 만들든가, 그 누가 만들어 줘야 됩니다. 방법은 두 가지밖에 없다구요. 내가 하나 만든다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하나될 수 있는 어떠한 주체성을 갖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된다는 것은, 둘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주체성을 지녀 가지고 그 주체성 앞에 하나 안 된 것을 하나되게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되게끔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이것이 현재 싸우고 있는, 대립되어 있는 여기에서는 하나되기 힘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현재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원인을 해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내용을 밝혀 가지고 근본점, 원점(原点)에 돌아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목적, 보다 차원 높은 그 무엇을 세우는 데서 해결이 가능한 것입니다. 왜 이렇게 싸우느냐? 왜 하나 못 되느냐 하는 문제가….
그러면 하나 못 된 것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나 못 된 것이 싸워 가지고 세상에 잘되는 법이 있어요?「없습니다」틀림없이 파괴될 것이고, 틀림없이 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결론을 내리고 보면, 몸 마음이 싸우는 나는 망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거예요. 싸우는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도 망하는 것이요, 우리 나라도 싸우는 권내에 있으면 망하는 것이요, 세계도 싸우는 날에는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되고 싶은 사람은 한 번 손들어 봐요. 하나 안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이거예요. 그런데 왜 하나 못 되느냐? 또 왜 하나되려고 해요? 망하지 않으려고…. 보통 사람들이 하는 말이 하나되면 흥하고 분열되면 망한다. 이건 막연한 인간의 관념입니다. 그건 알지요?「예」그건 안다구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뭐예요? 통일교회가 생긴다면 종교는 망한다. 안 망한다?「안 망한다」
그러면 승리의 원칙이라는 것은….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대립하고 있는 것은 승리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통일의 원점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하는데 있어서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둘이 하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냥 하나될 수 없습니다. 하나 만들어야 되고, 하나되게끔 해야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만드느냐? 나 중심삼고 하나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몽뚱이를 나 중심삼고, 마음을 나 중심삼고,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여러분은 어때요? 하나되는 데는 좋은 것하고 하나되고 싶어요, 나쁜 것하고 하나되고 싶어요?「좋은 것이요」또 참된 것하고 하나되고 싶어요, 거짓된 것하고 하나되고 싶어요?「참된 것이요」 그러면 큰 것하고 하나되고 싶어요. 조그마한 것하고 하나되고 싶어요?「큰 것이요」그렇다구.
하나되고 싶은 그 내용을 밝혀 가지고 그 내용대로 되는 그 자체가 틀림없는 것입니다. 참된 것이요. 좋은 것이요, 큰 것이요, 가치 있는 것이면 하나될 수 있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