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에서 폭발하여 반대하는 패들을 굴복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에서 폭발하여 반대하는 패들을 굴복시켜야

자, 이제 시간도 많이 됐고, 오늘 얘기도 일단락이 됐다구요. 1막은 끝났으니 그만둘까요, 2막을 할까요?

이제 3일 남았습니다. 3일 고개를 넘자는 것입니다. 첫째 날은 선생님의 날이라 해도 좋습니다. 둘째 날은 여러분의 날이라 해도 좋습니다. 세째 날은 뉴요커(New Yorker;뉴욕시민)의 날. 뉴욕의 날이라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복귀섭리가 뭐냐 하면 부모를 찾는 것이고, 아들딸을 찾는 것이고,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축소하면 여기에서 그런 일이, 완전히 결론적인 상황이 벌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걸 여기서 적용해야 됩니다. 부모님과 여러분이 하나되어 가지고 첫째 날, 둘째 날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째 날은 뉴욕 사람들의 날인데, 뉴욕에 있는 사람들도 반드시 참된 가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들이 사모하는 것이기에 거기에 끌려온다는 것입니다. 3일 동안에 하나된 그것이 일시에 양키 스타디움에서 폭발되어 가지고 뉴욕이 놀라고 미국이 놀라고 세계가 놀랄 것입니다. 그것이 소생, 장성, 완성….(박수)

미국이 놀라고 세계가 놀란다는 것입니다. 이제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유명할 때가 가까와 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유명해지면 여러분도 유명해집니다. 여러분이 유명해지면 보는 사람마다 '저게 무니다. 저 사람이 무니다' 할 것입니다. (환호. 박수)

미국 사람들이 TV나 라디오, 언론 매체를 통해서는 많이 보고 '저 사람이 레버런 문이구나, 저들이 무니구나' 하면서 '모두 얼굴도 예쁘고 모든 게 단정한 화제의 존재들인데, 한 번 만나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안할 수 없다구요. 반대하던 사람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생각하던 사람은 '야, 이거 가 보자' 하게 된다구요. 레버런 문을 보고 싶은데 레버런 문은 뉴욕에 살고 있으니 무니라도 한 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여러분들, 요즘에 전도를 하면서 '어디에 관심이 있소?' 하고 물어 보니까, 전부 다 레버런 문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는 대답이 지배적이지요?「예」(박수)이렇게 논란이 벌어지고 소문이 다 퍼졌기 때문에, 양키 스타디움에 실패하고 레버런 문을 누가 두드려 패더라도 뉴욕 타임즈 매거진이든 반대하던 언론계는 양키 스타디움에 대해서 보도하지 않으면 자기들의 위신을 세우지 못하게 되니까 잘 걸려들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레버런 문이 나쁘다고 쓴 사람들에게는 좋다든가 아니면 더 나쁘다든가, 다시 한 번 써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세계의 언론기관에서 나를 반대하는 데에 붓을 들었던 사람은 전부 다 선생님의 작전에 걸려들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나쁘게 쓰더니 '이제도 레버런 문이 나빠' 하게 되면, 뉴욕 시민들이 '뉴욕 타임즈 매거진, 이놈의 자식들, 언제는 반대하더니 이제는 잘한 것을 안 써?'하면서 전부 규탄하기 때문에, 여론에 몰리기 때문에 안 쓸 수 없는 입장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안 쓸 수없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 동안 뉴욕의 무슨 신문사 사장이고 편집국장이고 반대하고 야단했지만 전부 다 걸려들어 가지고 안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백 번을 나쁘다고 했지만, 이번에 뉴욕 타임즈라든가 뉴스위크지가 '알고 보니 그동안의 여론이 틀렸고 레버런 문이 하는 일이 이 나라에 절대 필요하고, 우리 젊은이들에게 절대 필요하다' 이런 결론만 내리게 되면, 그 한마디로 세계를 전부 때려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핍박받는 도상에서 약자가 된 것이 아니라 크고 큼으로 말미암아, 그걸 승리로 전환시켜 가지고 반대하던 사람들을 굴복시켜서 우리의 기수로, 우리의 길잡이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뉴욕 타임즈의 선데이 매거진을 보니까 그럴 수 있는 가망성이 짙어요, 옅어요?「짙습니다」그래서 이번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사람들이 얼마만큼 모였고, 뉴욕 시민들이 얼마만큼 관심을 가졌고, 이 뉴욕의 경찰이 비상 기동대를 얼마만큼 동원했느냐 하는 문제가 크면 클수록, 화제가 되면 될수록 뉴욕 사람들이 완전히 우리 뒤에 와 서게 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그때에 누가 반대해요? 이제는 레버런 문이 뉴욕에서 잘 알려졌다구요. 레버런 문이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지금까지 공연히 핍박받은 것을 알기 때문에, 누가 반대하면 '이 녀석아, 네가 뭘 알아?' 하면서 전부 다 나를 위해 싸워 줄 것입니다. 기관장들의 회의에서나 서로 대화하는 곳에서는 레버런 문과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한 달, 두 달 계속 화제가 될 것이고, 그다음에 우리가 텔레비젼을 통해서 그런 인상이 잊혀지지 않게끔 1년, 2년, 3년 우려먹어 보라구요, 어떻게 될 것인가. 한 달, 두 달, 몇달 계속 하면 그것이 미국 전역에 퍼질 것이고, 텔레비젼을 통해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사람이 많이 모인 것을 보게 되면, '우-'하면서 전부 놀랄 것입니다.(환호. 박수) 그렇게 되면 아무리 미국 사람이라도 '레버런 문이 영웅은 영웅이야? 그럴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젊은 청년들이나 대학가의 학생들은 '야, 나도 레버런 문과 같이 급진적인 성공을 하고 싶다' 하게 될 것이고, '레버런 문의 비결을 배우면 나도 그렇게 될 것이다'라는 결론을 틀림없이 짓게 될 것입니다. (박수)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은 갈수록 좁았지만 한꺼번에 커질 것입니다. 좁은 골목에 '팍' 하는 게 뭐냐 하면 이게 양키 스타디움 대회입니다. 폭발점이라구요.(환호 박수) 우리 통일교회가 폭발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좁은 데다 몰아넣고 다지면 다질수록 더 효과적입니다. 여러분들 다이나마이트 알지요?「예」바위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 폭약을 집어 넣고 오랫동안 다지는 게 좋아요. 그냥 훌훌 해서 훅 불어버리는 게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죄겨라! 죄겨라!' 내가 그랬다구.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세계가 죄겨라! 반대해라! 반대해라! 반대해라! 그렇지만 폭발할 것이다!'(박수) 폭발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픽' 하고 말거예요. '꽝' 하고 폭발할 거예요?「폭발할 것입니다」지금은 마지막으로 폭약을 넣고 다지는 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쾅! 하고 폭발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미국이…. (환호 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 3일간을 잘 다져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