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년 동안에 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향후 20년 동안에 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자, 오늘날 긴박한 이 세계정세 앞에 통일교회가 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하는 기간은, '너 어디 한번 맞으며 해봐라' 해서 하는 그 기간은 길지 않고 지극히 짧은 기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말하길 '하나님은 공평한 하나님이니까 이스라엘 민족에게 4천 년 동안 기회를 주지 않았소? 또 기독교에게 2천 년 동안 기회를 주지 않았소? 통일교회는 자그마치 2백 년 동안 기회를 주면 안돼요?' 그럴 수 있어요, 2백 년 동안?「아니요」그럴 수 없다구요. 이 세계가 2백 년 동안을 기다릴 수 있어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라든가 통일교회가 진짜 책임을 하겠다고 한다면 '하나님이여, 2백 년을 기다릴 수 없는 긴박한 정세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20년만 기다려 주소' 할 수 있는 이런 최후의 부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20년 동안에 통일교회가 해냅니다!' 이렇게 결정한다구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20년 후에 출발할 수 있게 기독교와 같은 모든 기반을 다 만들어 놓고서 '어서 해라' 하면 문제 될 게 하나도 없다구요. 레버런 문 혼자 한다구요. 혼자. 20년 동안에 나라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고 이 모든 조직을 움직여 가지고 공산당을 몰아낼 수 있는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자, 그래서 그렇게 보게 되면 1960년에서 1980년까지 20년 동안에 준비를 해 가지고 공격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해방을 해야 돼요, 만민을. 개인을 해방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가정을 해방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종족을 해방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민족을 해방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놀음을 해서 기반 닦아 나와야 된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해방권,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도록 사탄의 구속 가운데서 완전히 해방돼 가지고 그 해방권을 중심삼은 개인권, 가정권, 종족권, 민족권을 형성해 가지고 세계적인 판도를 넓혀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고는 세계적인 판도를 가진 공산세계를 방어할 수 없다 이거예요. 만약에 레버런 문이 그런 책임을 느꼈다면 '하나님이여, 통일교회에 그런 사정이 있으면 20년 동안 싸울 수 있는 젊은이들을 보내 주소' 이런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20년을 하게 되면 40대가 되는 거예요. 이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잡아다 사상을 집어넣어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세계 해방의 역군으로 만들어 가지고, 민족을 초월하고 아시아를 초월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결속해야 된다는 것도 하나님이 의당히 인정할 수 있는 일이요 우리가 의당히 요구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이루어진 결과가 현재 통일교회에 세계의 청년들이 모여든 것이라구요. 난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거 인정해요?「예」

외부의 세계에서, 뉴욕 타임즈라든가 혹은 워싱턴 포스트 같은 데서 문제시 하는 게 뭐냐? '어째서 레버런 문에게 전부 다 젊은 사람들이, 백인 계통의 젊은 사람들이 세뇌를 받아 레버런 문이 죽으라면 죽겠다고 생명을 바칠 각오를 하고 있느냐? 그거 수수께끼다. 모르겠는데…' 이러는 거예요. 그래요?「예」사실이 그래요?「예」정말이예요?「예」그건 통일교회를 믿어 보기 전에는 몰라요. (환호. 박수)

자, 그러면 나이 많은 사람은 들어오지 말라는 거예요, 이게? 나이는 많지마는 젊은 사람에게 지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하늘이 환영한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결국은 내 손이 가서 덮치면 거기에 뭐 플러스 시킬 수 있는 힘이 있어야지, 그 외부에서 내가 힘을 받아 가지고 신세지겠다는 사람은 필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온 사람은 달라요. 다르다구요. 백인도 다른 종자고, 흑인도 다른 종자고, 황인도 다른 종자다 이거예요. 무엇이 달라요? 무엇이 다르냐 이거예요. 백인이나 황인이나 흑인이나 전부가 신세를 지겠다고 하는 사람이지만 우리는 아니라구요. 신세를 지우겠다는 거예요. 우리는 다르다구요. 그렇지요?「예」

우린 아무것도 없다구요. 손바닥밖에 없다구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러니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떻게? 내가 만드는 거지요. 내가 만드는 거라구요. 자, 여기 미국에 우리 통일교회 공장이 있어요?「없습니다」아이스 크림 만드는 공장도 하나 없다구요. (웃음) 그런데 하는 일은 뭐 뭐 포드 회사 이상이 되게 해치운다 이거예요. 록펠러 재단이 따라오지 못한다 이자예요 무엇을 가지고? 내 손 갖고 하는 거예요, 내 손 갖고. 이 몸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 몸 가지고. 무슨 짓이든 한다는 거예요. 무엇이라도 한다 이거예요. 우리가 장사도 하고, 노동도 하고, 무엇이든지 한다 이거예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돈을 벌라고 하고 장사를 하라는 것은 내가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를 살리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천지를 해방하기 위한 거예요. 멋진 거다 이거예요.

자, 세계를 해방하는 것과 여러분이 꽃 파는 것과는 얼마나 멀어요? 거리로 보면 몇억만리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몇만 년이 되더라도 그곳에 갈 때까지 계속한다 그거라구요. 자, 10년에 안 되면?「계속」20년에 안 되면?「계속」20년 동안 하려고 했는데? 암만 해도 안되는 걸 어떻게 해요? 암만 해도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