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말의 복중에서 복중복귀섭리가 이루어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다말의 복중에서 복중복귀섭리가 이루어지다

그러면 형에서부터 장자기업을 복귀하는 데는 어떤 자리에서 복귀했느냐? 커 가지고 복귀했습니다. 한 40대에 복귀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래는 애기에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인데 그게 안 되었기 때문에, 40대에서부터 어머니 복중까지의 거리가 남아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이에는 언제나 사탄이 들어올 수 있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의 배후에도, 앞으로 가는 길도 언제나 사탄이 왕래하며 침범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가정은 이 갭(gap)을 막아야 했습니다. 그런 책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의 아들 유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시 복중 싸움을 해야 했던 거예요. 쌍태를 줘 가지고 복중 싸움을 통한 교체 운동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유다지파를 통해서 메시아가 온다고 했는데 왜 유다지파를 통해서 오는지는 몰랐다구요. 그걸 내가 이제 설명할 거라구요. 유다지파를 통해서 탕감복귀의 과정을 청산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거 그래야 되겠나?「예」

유다가정에서 리브가와 야곱이 에서와 했던 것과 같은 싸움을 다시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 유다의 며느리 가운데 다말이라는 여자가 있다구요. 마태복음에 다말이 나온다구요, 다말. 이거 참 재미있다구요. 뭐냐 하면 시아버지 유다를 속이고 아들을 속여야 된다구요. 원래 다말은 남편이 죽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전통에 의하면 그 동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동생들이 전부 다 싫다고 죽어 버렸다구요. 그리고 남은 세째 동생이 자기 상대가 되어야 될 텐데 그는 아직 어렸어요. 그러니 대를 이을 수 없다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자기 때에, 자기를 통해 하나님의 혈통을 잇기를 바라는데 갓 태어난 세째 동생 가지고는 소망이 없기 때문에…. 다말은 어떻게 하든지 자기 대에 야곱과 같은 대를 잇기를 바라는데 그게 불가능하니, 여기에서 시아버지를 속여서 시아버지하고 관계해 가지고 그 혈통을 남기겠다고 노력한 여자라구요. 리브가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하나님의 전통을 이어받겠다는 사람으로 리브가의 사상에 맞먹고, 해와의 사상에 맞먹는다구요.

또 야곱의 대를 이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바란 거예요. 하나님의 축복받은 혈통을…. 그래서 창녀로 가장해 가지고 시아버지가 농사 지으러 가는 길가에 가서 기다리다가 유인해 가지고 관계를 맺어 임신을 하는 거예요. 애기를 배는 거예요. 참 이상한 일이지요. 이게 성경이라구요. 이게 성경이예요. 세상 사람들은 이걸 그렇게 믿겠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나왔으니 이게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다말은 누구를 속였느냐? 아들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인 공식이 해와가 했던 거와 딱 들어맞아요. 그래 가지고 뭘했느냐? 리브가는 야곱을 낳아 가지고 장성시켜서 하나님편에 가게 했지만 야곱은 나중에 갈라졌다구요. 그렇지만 다말은 어떻게 했느냐? 복중에서부터 하나님 편의 아들을 가졌습니다. 다르다구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복중에 가인과 아벨과 같은 것을, 복중에 에서와 야곱과 같은 것을 지녔다 이거예요. 이것을 복중에서만 돌려놓는 날에는 그 복중에 있는 애기들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복중에서 열 달이 되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결국 복중에서 두 애기가 싸우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맏아들이 먼저 나오려고 했다구요. 그래서 손이 먼저 나왔다구요. 거기에 산파가 빨간 줄을 매어 주었는데, 그것은 앞으로 끝날에 공산당이 나올 것을 상징한 거라구요. 그렇게 맏아들인 세라가 먼저 나오려고 했는데 베레스가 밀쳐 버리고 먼저 나왔다구요. (웃음.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복중에서부터 모든 것을 청산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그 전통적인 사상을 이어받은 이스라엘 여인들의 복중을 통해 태어나는 애기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결정적인 기반을 닦았다구요. 그래서 유다지파를 통해서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나오는 아들딸은 복중에서부터 사탄이 참소할 아무런 조건이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지파를 통해서 메시아가 올 수 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는 밝힐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알았지요?「예」

그러니까 유다지파에 메시아가 나오더라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나오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님의 혈통을 통한 아이가 나올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이 닦아졌다 하는 논리가 이론적으로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거 얼마나 기뻐요? 그거 보면 여자들이 수고했다구요, 여자들이. (박수) 그렇지만 아직까지 하나님의 혈통을 못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혈통은 못 이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