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과정에서의 모든 희생은 축복의 문을 열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역사과정에서의 모든 희생은 축복의 문을 열기 위한 것

지금가지 유대교의 4천 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기독교의 2천 년 역사를 거친 것은 하나의 남성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의 여성을, 예수님이 신랑으로 이 땅에 와 가지고 신부를 맞이해서 비로소 참부모의 인연을 세워 가지고, 거기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이라는 것을 시작함으로써 종적인 기준을 세워 비로소 횡적인 역사를 시작할 수 있는 지상의 기반이 오늘날 통일교회를 통해서 닦아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을 받는 이런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영계에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가정을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천국이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낙원에 가 있기 때문에 이 날을 지금까지 기다려 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결국은 이 지상에서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에 이제 가정적 형태가 재편성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를 세워 하나의 주류 종교권 내로 수습해 나온 그 모든 과정에서의 희생이라는 것은 단지 축복의 문을 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의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천국이 개문(開門)됩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