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 있는 식구들도 적극적으로 전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신문사에 있는 식구들도 적극적으로 전도해야

우리가 이제 티파니 빌딩에 신문사와 통신사를 만들어 가지고….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어떨 것 같아요? 교수들은 별것 없다구요. 이름이 나고 세계적 기반이 있으면, 선생님이 손잡고 하자고 하면 뭐든지 다 하자고 그러지 싫다고 할 사람 있을 것 같아요? (박수) 그러니까 그런 꿈을 안고 2년 동안 1978년까지 미국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우리 청년들이 수만 명이 돼 가지고 과학자 대회를 열 때 뉴욕의 중심가에서 아주 멋지게 대회를 축하하는 행진을 한번 해보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떨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유명한 교수들을 센트럴파크(Central Park)에 앉혀 놓고, 맨하탄 센터로부터 뉴요커 주위를 전부 다 마이크 시설을 하고 교통도 차단해 놓은 다음 유명한 교수들이 강연을 하고 선전을 한다면 그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으심) 대회를 그렇게 한다고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어요? 과학자 대회를 그렇게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웃으심) 그렇다고 교통정리한다고 반대할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학자들하고 우리하고 세계의 대학가하고 완전히 하나된다는 거예요. 여기서 두들겨 패면 말이예요, 그러면 학자들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그래서 이제 1978년 11월 하반기까지 여러분들이 3만 명을 만들어 놓으면 선생님이 한번 멋지게 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번 멋지게 해야 되겠다구요.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켜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고 싶어요? 「예」 해보자구요.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어디 그 사람들의 입을 막을 수 있겠어요? 이건 마이크처럼 불어 대는 거예요.

그렇게 하여 세계의 대학과 세계의 청년들은 이런 운동이 아니면 살릴 수 없다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8년째에는 공산당 놈들을 잡아다가 놓고 전부 이론적으로 때려 잡아야 된다구요. 6차 때에도 위성국가를 초청하면 올 거라구요. 초청하자 이거예요. 그거 조사하러 올 거예요. (웃으심)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한 3만 명에서 못해도 10만 명이 우리 식구가 되었다면 그 젊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과학자 대회를 전부 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그 프로그램을 짜는 거예요. 특별강의 시간을 딱 해놓고는 마이크를 들어 가지고 하는데 10만 군중이 들어섰다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 미국이 큰일난다구요. 뉴욕이 왕창 무너지는 거예요. 그거 생각만 해도 신나잖아요?「예」 그러면 미국에서 못해도 천 명에 해당하는 사람이 과학자 대회에 참석해서 그것이 기반이 되게 되는데, 그 기반이 전부 우리를 지지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그 희망을 가지고 2년 동안 아예 곰같이 일하고 돼지같이 일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신문사에 있는 사람들도 신문만 만들 것이 아니라 악착같이 전도도 해야 되겠어요. 신문 기자들을 전부 다 전도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강의실을 만들고 전부 다 해야 되겠어요. 이래서 세계적인 특파원들을 빨리 전도해야 공산권을 막아내지요. 자기가 아무리 해도 말을 안 들으면 내가 듣게끔 만들께요. 그렇게 작전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수련시킬 수 있게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명년부터‘세계 신문인 지도자 회의’를 일본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부 다 맞추려고 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지금 그 일을 준비하고 있어요. 3년 이내면 내가 전부 다 할 수 있어요.

같은 월급을 주면서‘AP갈래, UPI갈래’할 때 우리한테 오겠다고 하게끔 만들 수 있다구요. 그렇게 만들어서 돈을 조금만 더 주면 영원히 죽도록 일하지 말라고 해도 일을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데니스는 기자들을 신문장이로만 생각하지 말라구. 신문사들을 전도할 수 있는 전도사들로 만든다고 생각하라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시간만 있으면 강의하고 시간만 있으면 교육해야 되겠어요. 수련을 못 시키고 강의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장을 안 시키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앞으로도 미국에서는 전부 다 원리시험을 쳐야 해요. 시험에 패스하지 못한 사람은 몇 개월 이내에 빨리 패스해야 되겠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책임자 할 수 없다구요. 데니스, 알겠지?「예」 그래야 된다구. 미국의 언론인들 전부 다 우리가 요리해야 돼.

지금 선생님도 아주 어렵고 하지만 선생님은 희망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희망이 있는 사나이, 희망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피곤하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니 이 1977년, 1978년까지 어떤 폭풍이 불어오고, 어떤 노도가 밀려오더라도 그것을 밀고 넘어가 가지고 최후에 대승을 거두어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뭔가? 조오지, 인쇄소 빨리 옮겨 오라구. 왜 그러냐? 신문사하고 보조를 맞추어서 발전해야 된다는 거예요. 신문사가 온 다음에 나중에 와서는 안된다구요. 먼저 와서 준비해야 된다구요. 명년 15일까지 완전히 이동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새출발이예요. 자 이제는 점심을 먹자. 알겠지요?「예」 우리 점심 먹고 또 한번 보자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