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분 손에는 아무것도 없어도 영광의 내일이 펼쳐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지금 여러분 손에는 아무것도 없어도 영광의 내일이 펼쳐져

3차 7년노정이 끝나게 되면, 80년대가 되면 미국에 무슨 일이 생긴다구요. 그게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그러고도 남는다구요. 우리의 신문이 30일에 나오는 줄 알아요? 「예」 레버런 문이 그 신문사를 차릴 때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어요.‘어, 신문사는 돈이 많이 들어가고 머리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 할 텐데, 그걸 할 수 있나?’이러면서 뉴욕 타임즈 같은 데서는 웃었다구요. (웃음) 그날 틀림없이 신문이 나온다구요. 그때부터 신문이 나온다구요.

일본 동경에 세계일보, 우리 신문 있지요? 「예」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그다음에 여기 뉴욕에도 생겨나지요? 명년에는 런던에 신문사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만들어야 될까요, 안 만들어야 될까요? 「만들어야 됩니다」 나는 싫어요. 신문 만들기 힘들다구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걸 내가 안 하겠다면 누가 할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겠어요? 「예」 (웃음) 돈이 많이 들어간다구요. 지금 돈 한푼이라도 있으면 뜻을 위해 써야 되는데, 이건 공중에 독수리 밥을 날려 보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거 3년 이상 끌고 가야 할 텐데 중간에서 돈들이 없어 가지고 손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돈을 벌어야 되겠지요?「예」 또, 1980년까지 대학을 세워야 하는 등 할 것이 많아요. 이걸 세워야 되겠어요, 안 세워야 되겠어요?「세워야 됩니다」 일본 동경에 세워야 되고, 미국 뉴욕에도 세워야 되고, 영국 런던에도 세워야 돼요. 그리고 맨하탄 센터 오페라 하우스를 샀는데 동경에도 만들고, 런던에도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 신문사를 통해 선전해 가지고 돈을 얼마든지 벌 수 있다구요.

세계의 연예인들이 제일 높게 여겨 가지고 내가 어디에 가게 되면 레버런 문 앞에 교섭하느라고‘아이고, 통일교회 믿겠소’이러면서 자동적으로 전부 다 입회원서를 낼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사람들 한 사람이 일년에 몇백만 불씩 벌지만 세금을 70퍼센트 이상 낸다구요. 그걸 다 우리 종교단체에 기부시키는 거예요. 거 세금을 낼 필요가 없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됩니다」

그걸 여러분들 앞에 말하지 않지만 선생님이 이중 삼중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들이맞추는 세계적인 준비를 지금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의 손은 일을 해서 이런 식으로 전부 꾸부러졌어요. 남은 건 그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뒤를 돌아보면 태산같은 우리의 기반이 닦아졌다는 거예요. 전부 다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통일교회가 누구의 교회예요?「우리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런던 통일교회를 가더라도 그건 내 교회예요, 런던 교회예요?「내 교회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 가든지 집이 있고…. 선생님이‘아, 이 사람은 공로자다’ 해 가지고 주는 훈장만 하나 받으면 그 사람은 어디 가든지 일등 호텔에 들게 되고, 그저 상감마마같이 모심받고, 또 어디 가든지 자기가 일한 얘기만 해 가지고도 일생 동안 호사하고 살 수 있는 길이 훤한데, 그거 안 해요? 그것 안 하겠느냐구요.

내가 747점보기 같은 것을 갖고 있으면 언제 어디를 가도 비게 되면…. 비어 가지고 다닐 것이 뭐예요? 여러분들을 싣고 다니지요.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경치 좋은 데에 가서 쓱 하루 밤 쉬고 말이예요. 이럴 수 있는 것이 꿈이 아닌 사실이라구요. 자, 여기에서 아침을 먹으면 런던에 가서 점심을 먹을 수 있고, 그다음에 저녁은 동경에 가서 먹을 수 있는 거예요. (환호. 박수)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내가 그렇게 만들 거라구요. 여기 공석인데, 내가 약속한다구요. 자, 내가‘미국에서 3년 이내에 이렇게 이렇게 할 것이다’했는데 그것 다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선생님이 맨 처음 미국에 와 가지고 지금까지 한 일보다 이제부터 4년간에 하는 일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쉬워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이미 3분의 1은 준비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손에 아무것도 없어도 좋아요. 옷 한 벌만 있어도 그저 좋다구요. 아무리 얼굴이 그슬렸든, 나이 많은 노처녀로 얼굴이 쪼그라졌든 좋은 데로 보내 준다 이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