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의 아들딸을 구하기 위한 지금까지의 복귀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원수의 아들딸을 구하기 위한 지금까지의 복귀섭리

여러분한테 좋은 얘기 하나 해줄 거라구요. 듣고 싶어요?「예」 여러분들에게 제일 좋은 얘기가 무슨 얘기냐 하면 결혼하는 얘기입니다. 축복 받는 얘기다 이거예요. 여러분, 조건을 세우고 결혼할래요, 사실을 그렇게 만들고 결혼할래요?「실제로 해 놓고요」 실제로 하는 걸 좋아해요?「예」 나는 그거 좋아하지 않아요. 정말 대답할 수 있어요?「예」그럼 결혼은 한 10년 늦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왜‘와-’하지 않아요?「와아-」 그건 낙제라구요. 가르쳐 줘서 하는 것은 낙제라구요. 보라구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다 책임졌습니다. 내가 세상에 와 가지고 모든 사람의 짐을 가볍게 해주고 내가 다 지고 가는 이 놀음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 축복받기 위해서는 세 사람만 전도하면 된다’이랬다구요. 그렇지요?「예」 지금부터는 열두 사람 이상 해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칠십수에 올라갑니다. 이것이 소생이고, 이것이 장성이고, 이것이 완성입니다. (판서하면서 말씀하심) 그거 왜 한 해 사이에 달라져요? 선생님 말씀대로 작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때가 달라졌다는 겁니다.

이제는 아까 말한 바와 같이 모든 것을 하늘과 통할 수 있는 길이 생겼기 때문에 여러분이 길을 가는데 지장이 없다 이거예요. 쉽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까지는 전도하는 데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전도하는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원수의 아들딸, 가인을 구하기 위한 것이 복귀섭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직계계통의 사람을 전도한다는 것은, 부모를 전도하고 형제를 전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전도한다는 말이요, 예수를 전도한다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예수로 말하면 예수님이 결국은 로마를 이기고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이기고 돌아 들어와야 된다는 겁니다. 여기 가정에서 출발해 가지고 로마를 거쳐 나라를 돌아 들어와야 됩니다. (판서하면서 말씀하심)

현재로 볼 때, 한국이 이스라엘과 같다면 미국이 로마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을 도와주고 이런 것이 로마와 마찬가지예요. 예수시대에 유대교가 반대하고, 통일교회시대에 기독교가 반대하고, 딱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유대교하고 모든 행정부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를 없애고 레버런 문을 추방시키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마음대로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은 잡아 죽이지 못한다 이겁니다.

예수님이 로마에 가서 강연할 때 로마 사람을 전부 책망한 거와 마찬가지로, 3년 반 동안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그 놀음 한 거예요. 미국 망한다고 전부 다 욕도 하고 말이예요. 예수님이 자기 집을 버리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나갔지요? 나라를 구하려면 나라를 버리고 로마를 향해서 가야 되는 겁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거 왜 그랬느냐? 큰 가인을 먼저 구해야 세계가 빨리 구원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에게 동양 반대자하고, 서양 반대자 가운데 어느 반대자가 더 큰 반대자예요?「서양 반대자가 더 큰 반대자예요」 그렇다구요. 그 중에서도 중심 나라인 미국이 반대하면 세계 각국이 전부 다 반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왜 그래요? 대한민국도 고생하고 다 그랬는데 그거 버리고 왜 여기 왔어요? 그거 왜 그래야 돼요? 하나님이 그랬다는 거예요. 미국이 더 큰 원수기 때문에 더 큰 원수를 빨리 구하면 작은 원수들은 자동적으로 구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역사는 하나님의 직계 사람을 때려 가지고 원수를 구해 주기 위한 역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집을 버리고 나온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형제까지도 전부 다 원수였습니다. 전부 다 예수님을 조롱했다구요.‘네가 나타나기를 바란다면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왜 앉아 있어’라고 조롱했다구요. 종족과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책임을 다하고야 비로소 자기 집에 돌아오는 거예요. 자기 가정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하나님이 지금까지 못 해봤어요. 레버런 문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일을 시작한 거예요. 내가 전부 다 버리고 여기 미국에 와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아 이제는 돌아갈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승리함으로 가인형을 아벨적 자리에 세워 하늘의 일을 맡기고 돌아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여러분 부모가 왜 반대하는 줄 알아요? 형제들이 왜 반대 하는 줄 알아요? 하늘의 법이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법을 지키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자기 어머니보다도, 자기 형제보다도, 자기의 친척보다도 세상 사람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기 위한 하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멋진 거라구요.

여러분들 부모가 왜 그러느냐?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반대하고 싶다구요. 그것은 여러분들을 하늘의 사람으로 결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들이 사탄세계에 있지만 하늘나라를 결정한 후에는, 그 사람이 세계적으로 승리하고는 여러분 집에 돌아와서 구해줄 수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식구들 중심삼고, 레버런 문 중심삼고 개인, 가정, 민족, 국가, 세계적인 기반에서 승리하고 돌아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 작전에 내 생명 재산 모든 것을 투입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요? 그래서 1976년도에 그 기반을 닦은 거예요. 이제는 언제든지 미국을 떠나갈 수 있습니다.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 싶으면 말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떠나게 될 때는 만세를 부르고,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나는 돌아가도 미련이 없다구요. 내 사명은 다했다구요. 예수님과 같이 승천하면서 내가 다시 오겠다는 말이 아니라, 내가 여기를 떠나면 다시 안 오고 여러분들에게 다 맡기고 가겠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