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고향으로 돌아가 여러분 가정을 전도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는 고향으로 돌아가 여러분 가정을 전도할 때

지상으로 말하면 한국이 지옥이라면 미국은 천국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늘을 반대하는 사탄편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지는 날에는 사탄세계로 남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김으로 말미암아 미국을 수습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때가 되었다구요. 내가 이 3년간 일을 다 끝냈기 때문에 이제는 돌아가도…. 여러분에게 다 맡기고 돌아가도 여러분들의 생명에 위협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외적으로 나가도 잡아 죽이겠다는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에 반드시 사건이 날 것을 내가 알고 시작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폭풍을 들이쳐 가지고 전부 다…. 그런 일들은 전부 다 하늘이 사랑해서 생긴 거라구요. 악당들이 먼저 오다 다 갔다는 거예요. 거기에 피스톨(권총)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든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그런 싸움을 해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암만 어렵더라도 누가 잡아 죽이려고 생각 안 합니다. 왜 그러냐? 하늘이 사랑하는 아벨을 잡아 죽였기 때문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잡아 죽인 그 역사를 열매맺기 위해서는 세계적 국가로서의 그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열매맺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 입장에서는 그렇게 못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 있고, 형님들이 많고 친척도 많지만 지금까지 원리 말씀 한번 못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친척도 많지만 외부 사람을 먼저 사랑하고 자기 일족 찾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이예요.

그다음, 지금 때가 다르다는 것은 뭐냐? 통일교회 여러분들도 그걸 따라 가지고 세계적으로 외부에 나가 일하던 때에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이제 어머니 아버지와 여러분의 형제들을 전도할 때가 되었다는 거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사탄세계에 나가서 고생하고, 나라 없는 설움, 집 없는 설움, 부모 없는 설움, 형제 없는 설움을 가슴에 사무치게 느꼈던 것을 잊고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어머니를 어머니로 모실 수 있고, 형제를 형제로 모실 수 있고, 친척을 친척으로 모실 수 있고, 나라를 나라적으로 반대 없이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될 때, 금의환향해 가지고 조국의 황제가 되어 그 나라를 구해 주는 입장과 마찬가지의 놀음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이제는 여러분 가정을 전도할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1980년대만 되면 여러분들은 전부 다 집으로 쫓아 버릴 거예요. 공적 생활 7년이 끝나게 되면 다 집에 돌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전도하기가 쉬우냐 하면…. 세상 사람 전도하기는 십배 백 배 어렵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의 가정에 돌아가서 전도하기 때문에 아무리 가정에서 미워하고 핍박하더라고 죽이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외부에 나가서 한 사람 전도하기 위해 애쓰던 것의 5분의 1이면 돼요. 어떨 것 같아요?‘야! 저 애가 저렇게 달라지다니…. 저 애가 저렇게 달라졌느냐?’그렇게 되면 한꺼번에 친척을 모아 가지고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강의하게 되면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일곱 시간 이내에 왕창 몇백 명도 전도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왜 세 사람을 정했느냐? 지금까지는 방향성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한 방향성을 세워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세 사람을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올라선 다음에는 사방으로 전도할 때입니다. 알겠어요?

천국문을 들어갈 때는 한 문으로 들어가지만, 천국생활을 할 때는 열두 진주문을 통해야 됩니다. 그거 필요해요, 안 해요? 그러므로 열두 진주문을 대표한 열두 사람이 필요할 때입니다. 야곱의 아들이 열두 아들이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열두 지파 아니예요? 가정으로 그렇고, 그다음에 씨족으로 그렇고, 민족으로 그래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이스라엘 나라의 열두 지파를 대표한 새로운 이스라엘을 편성할 때, 초민족적 기준에서 열두 지파로 출발하게 되는 것은 열두 제자예요, 열두 제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앞장서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미국을 천국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한 일은 여러분이 틀림없이 거둘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은 세계에 씨를 전부 다 나누어 주었어요. 여러분들에게 씨를 나누어 주었어요. 내가 뿌려 가지고 김매기까지 해야 되겠어요?「아닙니다」

이래 가지고 집에 돌아가서 집을 중심삼고 열두 형제를…. 야곱의 72문도, 120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집안에서 다 해결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예수님보다 나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하나 만들었어요? 「아니요」 여러분들은?「했습니다」 선생님 시대에서 120나라의 사람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입니다. 예수님의 120문도가 120국가로 확대되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120나라 중에 한 나라에라도 안 가게 되면‘레버런 문, 당신이 하늘의 뜻을 가지고 만민을 구하기 위한 책임을 졌다면 왜 우리 나라는 빼놨소’하고 영계에서 참소하고 지상에서 참소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다 했나요, 못 했나요?「다 했습니다」 위성국가들까지 했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여기에서는 생명을 각오하고 싸워야 된다는 것을 청년들은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뉴욕에 가서 그 이상 움직여야 되겠어요, 안 움직여야 되겠어요? 「움직여야 됩니다」 그런 때입니다. 때가 다르다구요. 환경이 다르다구요. 때가 달라졌다구요. 알겠어요? 1976년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1977년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다는 거예요.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붙들고 울므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가 대번에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