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계를 이루는 길은 비참한 길을 뚫고 넘어가는 길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행복한 세계를 이루는 길은 비참한 길을 뚫고 넘어가는 길밖에 없어

자, 이제 뜻과 개인완성이 어떻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러면 원수가 누구냐? 원수를 찾자, 원수가 누구예요?「사탄」사탄이 원수가 아니예요. 내가 원수예요, 내가. 왜?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되었어요?「아니요」통일됐어요, 안 됐어요?「안 됐습니다」얼마나 힘들어요, 얼마나. 세계 통일과 하늘땅 통일과 나 하나 통일 중에 어떤 게 더 쉬워요? 어떤 게 더 어려워요?「나 하나 통일」나 하나 통일되면 이와 같은 것을 세계화 하면 세계 통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가 원수라구요?「나」

이놈의 눈깔이 원수예요. 이놈의 귓통이 원수예요. 이놈의 콧대가 원수예요. 이 입이 원수예요. 생각이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을 만들고, 하나님의 귀를 만들고, 하나님의 코를 만들고, 하나님의 입을 만들고, 하나님의 손발을 만들어서 언제나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세계를 위해 살 수 있는 나를 찾아야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지옥과 하늘의 경계선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천국이요, 왼쪽으로 가면 지옥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지옥 왔다갔다하나요, 안 하나요? 어때? 이렇게 해서 저쪽으로 가면….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또,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위해 죽든 살든 가자! 알겠어요? 아직까지 여기에서 일생 동안 이러는 녀석이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세 종류 가운데 어떤 종류에 속해요?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는 이 세 종류가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디에 속해 있는지 다 알 거라구요. 절대 모르지 않아요, 절대 모르지 않아. 알 만해요?「예」대답했다구요. 어떤 거예요? 여기(A) 있을 거예요, 여기(B) 있을 거예요, 여기(C) 있을 거예요? (판서한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에이(A)요」욕심들은 많구만. 힘든 일이 있다구요. 전부 반대예요. 지금까지 본 것의 백 퍼센트 반대예요.

젊은 녀석들, 여자를 보게 되면 유혹하고 싶은 생각 끊어 버리는 거예요. 듣던 것 끊어 버리고, 세상에서 좋다는 것, 이거 전부 다 일시에….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몸을 치라는 명령을 하는 거예요. 참된 종교일수록 몸을 희생시키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맞습니다」종교 역사를 보라구요. 고행을 시키고 희생봉사해라! 그거 왜 그러느냐?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할 수 있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천국 가고 싶거들랑 인간 지옥 세계에 가 가지고 천국을 이루라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이 세상이 비참한 세상이예요, 행복한 세상이예요?「비참한 세상이요」무엇이 비참해? 행복하지.「아닙니다」뭣이! 행복한 세계지.「아니예요」정말 그래요?「예」이러한 비참하고 혼란하고 혼돈된 세계가 행복한 세계 되려면, 다 밥먹고, 그저 놀고, 술 마시고, 춤추고 그래 가지고 그 행복한 세계가 언제 이루어져요? 더 비참해져요, 덜 비참해져요?「더 비참해져요」왜? 더 비참하게 되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 결론을 내야 된다구요. 이런 비참한 행복한 세계를 찾으려는 사람은 더 비참한 길을 뚫고 넘어가야 됩니다. 더 비참한 데서 찾지 않으면 찾을 수 없습니다.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래도 없거들랑 하나님도 없고 다 없다구요. 인간은 망해야 돼요. 전부 다 망해야 돼요. 결론은 그 결론밖에 없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맞는 말입니다」

레버런 문도 일생 동안 그런 길을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욕먹고 핍박받고 반대받더라도 욕먹고 핍박받는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런 일 하는데 있으면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그래도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을 중심삼고 '나를 따라라! 나는 실망하지 않고 나는 행복하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거기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가능한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역사적 모든 영웅 열사, 애국 충신, 열녀, 성인들은 그런 자리에서 역사적 인물이 돼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그래요?「예」미국이면 미국의 애국자는 미국을 위해서 비참하게 붙들고 싸운 사람이라구. 생명을…. 비참하게 살던 사람이라구요. 이 세계 성인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아들도 마찬가지예요. 확실히 알았어요, 이젠?「예!」

그래서 뭘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자연히 통일이 벌어져요. 자연히 하나돼요, 자연히.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원수를 위해 기도한 자리는 비참한 자리예요, 비참한 자리. 인간은 하나도 원하지 않는…. 거기서 희망을 가졌어요.

우리 통일교회도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을 미국에서 전부 다 반대하지만 낙망하지 않아요. 조금도 동요됨이 없는 사람이라구요. 저 사람들이 몰라 가지고 야단하고 하지만, 내가 그들 대해서 막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하고싶은 대로 다 해보라 이거예요. 내 갈 길이 바빠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그들과 싸우다가는 내 가는 길이 늦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3년 이 짧은 기간에, 한 4년 이내에 이런 문제를 일으키고 이런 기반을 닦아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