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미암아 세계가 움직인다는 사상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나로 말미암아 세계가 움직인다는 사상을 가져야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돼요. 일생, 60년은 짧아요. 60년 혹은 70년, 80년, 100년, 이 기간은 너무 짧다 이거예요. 인류 역사에 비하면, 오랜 역사, 6천 년에 비하면 너무나 짧아요. 옛날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런 핵 가운데 개인이 있고, 가정이 있고, 국가가 있고, 세계가 전부 다 들어갈 수 있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핵이 없어지고 이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가정이 됐고, 세계화되었어요. 이러한 판국이 벌어졌어요. 이것 가운데 맺힌 열매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 우리가 열매 맺어 갈 수 있는 이것을 만들자는 거예요.

큰 나무의 열매가 가지에 따라서 열매맺나요? 나무, 전체를 종합해 가지고 열매맺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승리한 열매, 영원히 썩지 않는 열매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 위에 열매 맺어야 합니다. 이렇게 심어야 타락하지 않은 씨가 되어 가지고 완성한 개인이 나오고, 완성한 가정이 나오고, 완성한 국가가 나오고, 완성한 세계가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래서 통일교회는 이 세계를 구원하자는 거예요, 세계를.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나로 말미암아 완성한다. 나는 혼자지만 메시아의 대신자다. 하나님 대신자다' 해야 합니다. 전부 다 그런 입장에 서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여러분이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하나님같이 생각해야 한다구요. 하나님의 뜻의 사람이니까.

하나님이 세계를 들었다놨다하겠지요? 요거 만지작만지작 하겠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그렇게 되면 '세계가 내 손에 들어있다! 나로 말미암아 세계가 움직인다! 하나님의 뜻에 선 나로 말미암아 세계가 움직인다' 이런 말이 가능하다구요.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스타 스피크스(Master Speaks;선생님 말씀)에서 세계는 레버런 문의 손에 의해 움직인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히틀러보다 더 무섭다!'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 혼자만 그러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 다 그래요. (박수) 이런 사상을 안 가지고는 세계를 하나 만들 길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더라도 이런 것을 가상적으로라도 만들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없더라도 우리 인간의 머리 속에서 가상적으로라도 이렇게 만들어야 세계가 하나되기 때문에, '없는 것을 있다하자' 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예」하나님이 없는 것도 있다고 만들어야 할 터인데, 있는데도 없다고야 할 수 있어요? 있는데 없다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는 줄 알고, 이렇게 하면 내가 이렇게 되는 줄 아는데 그거 누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안 하겠어요?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거다' 안 그러겠어요? 때려 몰고, 납치하더라도 안 가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환드레이징하다가 도망갈 수도 있는데 왜 도망 못 가요?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같이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저끄러진 악한 권을 이 70년, 100년 기간에 손대기에는 너무나 짧아요. 너무나 시간이 짧아요. 24시간 뛰고 뛰더라도 이것을 연결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과 무슨 관계가 있기에 여기 와서 미국을 흔들어대고 야단하고, 전세계가 야단해요? 어떻게 소문났든지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 없다구요. 나를 다 알고 있다구요. 나 모르는 사람 없다 이거예요. 뉴욕에 나가서 애들 보고 '너, 레버런 문 아니?' 하고 물어 보라구요. 모른다고 하는 애들 있나. 무엇을 알아요? 이름은 알지만, 사실은 모른다 이거예요. 이름만 알지, 레버런 문 자신을 알아요? 반대하는 사람도 레버런 문 이름만 알고 소문만 알지, 사실은 모른다 이거예요. 그들이 레버런 문을 진짜 알기만 하면 그놈들이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해먹겠다고 할 겁니다. (박수) 그거 욕심쟁이들이예요, 욕심쟁이들.

그래서 하늘이 작전상 그런 녀석들 못 들어오게끔, 양심적이고 진짜 죽을 길을 각오하고 '내가 참을 찾아가겠다' 하는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게끔 일부러 그런 소문을 낸 거예요. 그러면 기분 좋지요, 여러분들?「예」그거 일리가 있다구요. 여러분들, '좋습니다. 좋습니다. 이거 좋습니다' 하는 물건 사 가지고 좋은 거 있어요? 손해 봐요, 이익 봐요? 대답해 보라구요. 좋은 거 있어요? 시장에 가 가지고 좋다고 선전하며 '싸구려, 싸구려, 좋습니다' 한다고 해서 이익 보려고 사 가지고 와서 손해 보는 수가 많아요, 이익 보는 수가 많아요?「손해요」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나쁘다 나쁘다 하는 데 가서 좋은 것 살 수 있다구요.

여기에 진짜 하나님의 뜻이 있단다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 나쁘다. 하나님 뜻 뭐 통일교회 나쁘다. 나쁘다' 하면 '점점 좋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결과가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웃음) 또 자꾸 반대하게 된다면 하나님 자신이 더 좋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더 좋은 것을 내놓지 않을 수 없어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참된 길을 가려는 사람들은 핍박받고 반대받는 곳에 가면 찾아 볼 수 있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게 맞는 말이예요?「예」그래 여러분들 잘 왔어요? 잘 왔어요, 잘못 왔어요?「잘 왔습니다」'내쫓아낸다 이 자식들! 쫓아내야 돼 이 자식들, 쫓아낼 거야!' 하고 쫓아내는데 잘 왔어요? 어떻게 할 거야? 여기서 차면 뒤로 와서 따라 올래요?「예」여러분들이 안 왔으면 나 욕 안 먹어요. 욕 안 먹어요, 여러분들이 안 왔으면. 사실이 그렇잖아요?「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