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가면 하나님이 그 이상의 것을 갖다 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가면 하나님이 그 이상의 것을 갖다 준다

그러면 문제가 뭐예요? 해결점이 뭐예요? 사탄 세계의 닻줄을 끊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엇인지?「예」자, 알겠지요? 나를 생각하지 않고 누구를 생각해야 된다구요?「하나님」그다음에는 나를 중심삼고 사랑하지 말고 누구 중심삼고 사랑해야 되겠다구요?「하나님」하나님이예요. 내 몸뚱이를 잘라 버리고, 다리 잘라 버려도 더 큰 하나님의 사랑과…. 장사에도 이런 장사는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요?「예」

자, '예' 하는 나 자신을 보고, 내가 나를 중심삼고 있느냐, 나를 중심삼고 생각하느냐, 나를 중심삼고 사랑하느냐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확실히?「예」죽어 보면 딱 요렇게 돼 있어요. 영계에 가보면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누구를 생각해야 되느냐?「하나님」뭐가 하나님이예요. 너희 젊은 놈들은 사랑하던, 옛날 데이트하던 상대를 생각하지.「아닙니다」'어떻게 하든지 학교도 가야 되겠고, 출세도 해야 되겠는데 이게 뭐야! 통일교회 환드레이징, 전도가 뭐야 이게…. 망조가 들었구나!' 할 텐데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된 것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못한 것입니다」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완전히…. 선생님이 여러분과 다르다면 그 차이입니다, 그 차이. 다른 것이 없다구요.

내가 어디 가나 한 생각,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겠다는 그 생각이 다르다구요. 다른 것은 언어요. 반대 하겠으면 해라! 반대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더 생각하면 된다구요. 하지 못할 것을 중심삼고 내가 하겠다고 자꾸 노력하는 거예요. 그때는 자기를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돼요.

자, 그러면 사랑은 어떻게 나타나느냐? 상대적으로 나타난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미인을 사랑하고 젊은 사람을 사랑하고 다 이러는데, 제일 보기 싫은 저 할머니를 미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사나이가 될 수 있겠느냐? 반대로 해야돼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가능하다 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그 이상의 것을 갖다 준다 이거예요.

여러분 어떤 때는 내가 여기 미국에 와 가지고 말이예요. 흑인 할머니들, 그저 대문짝만한 할머니들, 이 나이 많은 할머니들을 가만히 보고 생각하는 거예요. 과연 이 할머니들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은 그거 그럴 것 아니예요. 그런 딸이 있으면 얼마나 걱정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 딸이 하나, 외딸이라면 그 외딸을 시집 못 보내면 그 부모가 얼마나 고통스럽겠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를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을 하겠느냐 말이예요. 그런 생각을 했더니 어머니가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기셨습니다」(박수) 반대, 반대로 갖다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갈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내가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게 제일 힘든 길이예요. 싫은 사람, 제일 보기도 싫은 사람, 원수 가운데서도 제일 고약한 원수요, 그 원수의 딸중에서도 제일 못난 원수의 딸을 사랑할 수 있겠느냐? 그것도 잘생겼으면 몰라요. 제일 못생긴 딸을…. 자, 그 길을 간다면, 그 이상의 십자가가 없다는 거예요. 예수가 죽었던 것보다도…. 제일 힘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 이해돼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예요.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 아니냐? 원수들이야, 이놈의 자식들!

이 원수들을 찾아 가지고 아까 말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대신의 남자와 하나님 대신의 여자가 사랑을 하는데, 내가 하나님이 좋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돼야 하니 얼마나 비참한 하나님이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어떠한 원수의 자식도 사랑하는 자리에 동참하시려고 하는 하나님인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불쌍한 하나님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