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영인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활동하라

우리가 하는 것은 왜냐? 하나님의 뜻이 살아남기 위해서, 기독교가 살아남기 위해서, 그다음 통일교회가 살아남기 위해서 안 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알 만해요?「예」선생님이 이렇게 바쁜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영계에서 이렇게 바쁘다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걱정하고 하니까, 하늘에서 걱정하는 이 레버런 문을 돕기 위해서 걱정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게끔, 반드시 따르게끔 상상할 수 없는 이런 역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건 내가 여러분 앞에서 얘기를 못 해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여러분이 영계의 영인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거예요. 영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이,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거와 같이 움직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한 시간이라도 움직이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1978년까지 선생님이 말한 대로 3만 명을 확보해 가지고 교육시킬 수 있는 기준을 못 만들어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나 책임 안 져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어떻게 되겠는가 생각해 봐요. 생명을 걸고 일해야 돼요, 생명을 걸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확실히 알겠느냐 말이예요?「예」

현재 국제정세로 보나 모든 섭리사로 보나, 이 일을, 이 책임을 감당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문제가 얼마나 큰 문제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구요. 그거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 자신이 그것을 생각하면 막 무섭다구요. 하루 가는 것이 막 무서워요. 자, 너와 나는 사정이 다르다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다구요. 사정은 사정이고, 그것을 각자가 감당하고 여기에 총주력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생각해요?「예」

이제 나가 일하다 보면, 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종같이 일을 시키고 뭐 어쩌고 어쩌고, 하는 그런 말을 들을 거라구요. 종이 뭐야? 이놈의 자식…. 일 안 해 가지고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면 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무슨 말인지?「예」

자, 우리가 시간을 연장할 수 있나요? 시간을 연장할 수 있어요? 시간을 연장할 수 없지요? 그럴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러니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러니 2배, 3배, 5배, 24시간 일해서라도 그 시간 내에, 어떻게 하느냐를 두고 안간힘을 다 써야, 다 써 가지고 하나님이 볼 때,'야, 이 자식들아, 너희들 놀고 뭐야!' 할 수 없게끔 해야 하나님이 도와주지, 놀고 잠자는데 도와주겠나 말이예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전부 다 총력을 다해야 하나님도 '오, 그래 고맙다. 너희들 협조할 만하다' 하고 협조하지, 전부 다 놀고 관심도 안 갖는 패들에게 협조해 줄 수 있어요? 사탄이 참소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워싱턴 대회는 참 모험이요 , 불가능하다고 하는 대회였습니다. 이 대회를 하려 할 때 선생님은 변소 간다는 것이 다른 데로 가서 소변을 여러 번 보았다구요, 정신이 없어 가지고.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아침인지 저녁인지 잊어버릴 때가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선생님을 보게 될때 할 말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도왔주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잠만 자고, 쉬기만 하고, 편안하게 살지…. 벌받아요, 벌받아.

우리는 이제 영계의 협조를 받지 않고는 살아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살아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단 한 길이 영계의 협조를 받는 길이예요. 그러지 않고는 살아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불가능한 일이예요. 첩첩 불가능이예요. 절대 불가능한 일이예요. 영계의 협조를 받느냐, 못 받느냐에 따라서 가능하고 불가능하다는 거예요.이 일을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뭐라구요? 영계의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여러분은 그 영계가 협조하게 할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예」자신을 가져야 돼요. 나를 중심삼고 영계가 협조할 수 있게끔, 영인들이 지금까지의 한을 풀기 위해서 수천년 동안 염원하면서 고대했는데. 그날을 이루어 주어야 할 책임을 내가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영계의 사람이 더 심각해요. 내가 더 심각해요? 내가 더 심각하다는 그런 자신을 발견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