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역사를 통해야 부활권이 벌어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재창조역사를 통해야 부활권이 벌어진다

자, 내 하나 물어 보자구요. 만일에 타락하지 않고, 이것이 공식이라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는 게 좋아요, 나를 중심삼고 사는 게 좋아요?「하나님을 중심삼고」또, 아버지 지갑에 돈이 있는 게 좋아요, 내 지갑에 돈이 있는 게 좋아요?「아버지」그건 거짓말이예요, 거짓말, (웃음) 내 지갑이예요, 내 지갑. 「아닙니다」그게 아니예요. 여러분 말이 틀렸다구요. 아담이 하나님하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완성단계에 섰다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나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하나님도 나를 위해 있고….'이렇게 생각하는 걸 하나님이 좋아한다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내 것이요' 하고는 안 놓는 거예요. 안 놓아요.'당신은 내 사랑이요' 하고는 안 놓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과 같이 되기 때문에 나를 중심삼고 생각하고, 나를 중심삼고 사랑하지만 그 사랑은 하나님과 통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은 전체를 위하는 사랑이고 자기를 중심삼고 전체를 위하는 것이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빼 버리고 사탄을 갖다 잡아 넣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그렇지만 본래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더라면 나를 중심삼고 절대시하고, 나를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기준은 아직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을 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원칙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완성의 자리에 못 나갔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졌지, 완성의 자리에 나갔으면 나를 중심삼은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요, 나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된다는 거예요. 무엇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이 성립되었기 때문에.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자식을 부모보다 더 생각해도 좋은 것이요, 자기 아내를 자기보다 더 생각해도 좋은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타락권 내에서 사탄과 짝해 가지고 있었던, 미완성권 내에 있어서의 그걸 주장하면 안 된다구요.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할 때는 그게 본래 우리가 머물 자리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원칙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기서 결국은 분립역사를 해야 된다구요. 나눠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려면 무엇부터 나누어야 되느냐? 까꾸로 되어야 되는 겁니다. 사람이 만물을 잃어버리고, 자녀도 까꾸로 돼 있고, 부모까지 까꾸로 됐으니 찾아 올라가야 된다구요. 자, 구원역사. 다시 찾는 역사는 무슨 역사라구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자, 하나님편에 천사는 이미 있다구요. 타락했지만, 누시엘이 타락했지만 두 천사장은 남아 있다구요. 천사와 하나님이 뭘했느냐 하면, 무엇을 짓기 시작했느냐 하면 만물을 짓기 시작했다구요, 만물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든 거라구요. 자녀를 만든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뭐예요? 그 아들딸이 다 완성한 후에는 뭣이 된다구요? 부모가 되는 거예요, 부모.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재창조하는 역사를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역사는 복귀역사요, 복귀역사는 재창조역사라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 재창조역사를 통해서만이 부활권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결국은 뭐냐 하면 구원역사가 진척되게 되면, 이건 재창조역사이기 때문에 부활역사도 진척된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에 만물 구원역사, 만물 재창조역사는 결국 만물 부활역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