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죄는 자식을 가진 부모가 갈라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죄는 자식을 가진 부모가 갈라지는 것

자,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이 앞으로 이 사랑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자식을 놓고는 더우기나 갈라지게 돼 있지 않다 이거예요. 절대 갈라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영계에 가면, 만약에 이혼한 부부들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될 것이냐?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다 맞겠나요? 원칙으로는 하나님과 부모와 자식간에 완전히 하나돼 완성해 가지고 가는 천국의 그 분위기인데, 전부 다 깨뜨려 놓았으니 어디 거기에 가 가지고 맞을 것이 있겠나요? 어떨 것 같아요? 어디 설 자리가 있을 것 같아요. 앉을 자리가 있을 것 같아요?「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영계를 안다면 세상에 제일 무서운 죄, 세상에 제일 용서할 수 없는 죄가 뭐냐 하면, 자식을 가졌던 부모들이 갈라진 이상의 죄가 없다, 비참한 게 없다 이거예요. 예를 들면, 자식이 부모에 대해서 저주하고, 자기를 버리고 천대한 데 대해서 항의하는 그 조건을 막아낼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막을 법이 없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법도라도 변명하고 옹호할 법이 없고, 그것을 보호하고 막아낼 법이 없다는 거예요.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걸 생각할 때 결혼을 함부로 할 수 있나요, 없나요? 사랑을 함부로 할 수 있나요, 없나요?「없습니다」얼마나 심각해요? 하늘땅보다도, 내 생명보다도, 내 이상보다도, 무엇보다도 심각한 깃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심각한…. (녹음이 잠시 끊김)

여러분 결혼할래요?「예」그럼 여러분 자신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아들이 격리 안 되고, 남편한테 격리 안 되고, 우주의 모든 희망의 조건 가운데 격리 안 되게 할 자신이 있어요?「예」자, 그럼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틀림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섰다, 이렇게 살고 있다 할 자신이 있어요?「예」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원리원칙적인 진리라는 것은 심각한 최고의 정상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 자신이 인정해요?

자, 여러분들에게 한번 물어 보자구요. 자기가 결혼하게 되면 그저 '그는 영원히 내 남편이다. 영원히 내 아내다' 이런 생각 가지고 결혼한 사람 있어요? 어때요? 영원히 내 아내요, 내 남편이라고 생각하느냐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 이렇지만…. 이 녀석은 결혼했는지 모르겠구만, 이 녀석. 자, 여러분 나와 결혼한 사람은 틀림없이 그렇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여기 다 없다구요, 전부 다. 몇 사람이나 돼요, 몇 사람?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자,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예요. 영원히 그 자리는 변치 않는다 이거예요. 인간이 타락했지만 하나님은 '야, 인간 너하고 상관없다' 하는 것이 아니라, '타락했지만 너의 아버지다' 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이거예요. 그게 영원이예요, 영원. 알겠어요? 그런 생각 해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그다음엔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태어났으면 영원히 그 어머니 아버지 아들이지, 잠깐 동안의 어머니 아버지라고 그 아들딸이 생각 안 한다구요. 영원히 그 자식은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이 자식도 영원이고 하나님도 영원인데, 이렇게 돼 있는데 이 부모들은 어때요? 이게 영원이 아닌데 영원이 나올 수 있는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보라구요. 이 세계에서 하나님도 완성돼 있고 자식의 자리에서도 완성돼 있지만, 어머니 아버지, 부부의 자리가 완성 못 됐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타락했기 때문에. 그러므로 남자 여자 앞에 있어서 결혼을 하고 다시 시집 장가 가겠다고 하는, 이런 잡생각 하는 것은 타락의 후손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한 하늘나라는 갈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