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사랑은 공식적으로 핍박의 길을 가게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사랑은 공식적으로 핍박의 길을 가게 되어 있어

자,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 어때요? 통일교회란 뭐예요? 통일교회란 것이 뭐예요? 그게 뭐예요? 이 안에서 통일하자는 거예요, 여기 나와서 통일하자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나가서요」여기서 해 가지고는 어떻게 돼요? 그냥 그저 여기 들어가자는 거예요. 여기 와서 이것 저것 전부 다 뒤집어 박자는 거예요. 요것만 딱 경계선을 이루어서 전부 다 심판해 버리자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이중의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거예요.자기 한번 본 사람도 지긋지긋한데, 또 들어가라고, 들어가서 해야 된다고…. 나갈 때는 나가지 말라고 반대하고, 들어올 때는 '야 이 녀석아, 왜 들어와' 하며 반대하는 거예요. 그거 하겠어요? 안팎으로 뒷면, 앞면, 양면 다 반대하는데 그거 하겠나 말이예요.

미국 국무성이 말이예요. 레버런 문 오라고 해요, 나가라고 해요? 나가라고, 오지 말라고 전부 다 침 뱉고 야단이라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못난 사람이예요? 이렇게 전세계의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인데, 미국에서는 개똥 같은 녀석들이 전부 들어와도 가만있는데, 왜 이렇게 훌륭한 사나이를 두고 반대예요? 자, 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을 지도하고 다 영향을 미치는 사람인데 못난 사나이예요, 잘난 사나이예요?「잘난 사나이입니다」그런데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체질적으로 반대하게 돼 있다 이겁니다.

하늘의 사람은 이와 같은 공식적인 길을 전부 다 가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하늘의 사람이라면. 만약에 주님이 이 땅에 온다면 사탄세계, 이 지구성에 혼란이 벌어지겠나, 반대하겠나, 환영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종교의 이념을 가지고 이 지구성에 혼란이 벌어지게 하고 야단났다고 하게 하는 일을 일으키면서 온다는 것입니다. 천지가 진동한다는 거예요. (박수)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1976년부터 1977년 6월까지가 통일교회가 세계 제일의 기록을 깨는 기간입니다. 미국에서 지금 통일교회가 제일 유명하지요?「예」그래, 레버런 문은 뿔이 열 개 달리고, 꽁지가 사방에 달린 줄로 알고 있다구요. 발도 열댓 개고 굴러다닌다고…. 별의별 소리 다 듣고 있다구요. (웃음)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어제는 내가 화이트 랜드(White Land)에 갔었는데 그 주인이 날 가만히 보더니 '아 유 레버런 문(Are you rev, Moon ; 당신이 레버런 문이요)? '이렇게 물어 보더라구요. (웃음)

반대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망하든가, 청산짓든가, 하나되든가, 이 세가지 방법이다 이거예요. 좋고 나쁜 것을 다 깨끗이 청산짓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반대가 나쁜 것이 아니예요. 반대가 나쁜 게 아니라구요. 통일교회가 망하든가, 통일교회가 청산되든가, 통일교회가 승리하든가 하는 거예요. 또 반대편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이 망하든가 자기들이 청산되든가, 그다음엔 자기들이 실패하든가 지든가 마찬가지라구요. 자, 여러분들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디가 이길 것 같아요?「갓즈 사이드(God side ; 하나님편)」갓즈 사이드라고 말하게 되면 저쪽 기성교회가 우리보다 더 많다구요. 그거 갓즈 사이드인지 누가 알 게 뭐예요? 여러분들은 통일교회가 이기면 좋겠지요?「예」

기성교회에서 반대하는 것을 보면, 전부 다 통일교회를 우리가 이겨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래요」그럼 어떻게 지고 이기는 것을 우리가 평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개인 개인들이 가진 힘, 모든 힘이 해결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위해서 얼마만큼 충성을 하고, 얼마만큼 노력을 하고, 얼마만큼 희생을 하고, 얼마만큼 싸우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외적 조건입니다. 경제적 조건, 돈이 있느냐 권력이 있느냐 하는 외적 조건입니다.

자, 그걸 볼 때 기성교회는 돈도 있고, 힘도 있고…. 뭐 카터 대통령도 기성교인이고 전부 다 이래서 통일교회를 언제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못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카터 대통령이 반대한다면 무서워해요?「아니요」그러면 미국 전체가 반대하면 '졌습니다' 하고 손들겠어요?「노」왜 '노'예요? 왜 '노'예요?「빌리브 인 유(believe in you;선생님을 믿어요)」뭐가 빌리브 인 유예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의 졸병이예요, 하나님의 졸병이예요?「하나님」그건 맞아요. 빌리브 인 유라는 말은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누구보다도 강하게 일을 시키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정을 구하고 국가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고 하늘땅을 구하고 하나님까지 해방하겠다고…. 이렇게 일어선 병정이니만큼 그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는 죽어도 가야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