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곳

자, 그러면 기성교회도 '우리도 하나님을 해방하고, 우리도 하나님을 당신 통일교회보다도 더 위할 텐데'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뭐가 달라요? 하나님이 수많은 기성교회를 좋아하지, 수가 얼마 없는 이런 것을 좋아하겠어요? 보라구요. 로마 교황청 교황이 행차하게 된다면 나팔 불고 북을 치고 나라가 '아, 교황 온다' 하며 야단하고 행진하는데도, 레버런 문은 도망다니기가 바쁜데,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겠어요? (웃음) 하나님이 어디를 좋아하겠어요? 교황을 좋아하지, 레버런 문을 좋아하겠어요? 욕먹으며 전부 다 비참하게 몰리는데 말이예요?「노」왜 '노' 야, 왜? 얘기하라구. 무엇 때문에 '노' 야, 이 녀석들아?

저 사람들은 천국 가겠다고 믿는 사람들이요 우린 천국 만들자고 믿는 사람들이다, 이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별수없이 천국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사람보다도 천국을 자기가 찾아 세우겠다는 사람, 천국을 건설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구요. 보라구요. 그리고 또 사탄이 이 지구성을 붙들고 주인 노릇하니 이놈을 때려부수고 지구성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모시겠다고 하니 그것을 하나님이 원하는 거지요. 지구성은 다 버리고 우리만 다 천국 가 가지고 '이 세상아 잘 있거라, 난 세상과 관계없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다 이겁니다. 그 기성교회는 나중에 끝날이 되거든 천국 가겠다니 늙은이밖에 안 남지만, 우리는 천국을 건설하자니 젊은이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웃음) 달라졌다구요.

자, 통일교회에 전부 다 늙은이가 들어와 가지고 '우리가 지상천국 건설하자' 하면 그거 기분 나겠어요? (웃음) 기분 잡친다구요. 여기 너같이 눈이 총총하고 시집 장가 안 가 가지고 '야 레버런 문이 제시한 천국건설을 내가 한번 해보겠다' 이래 가지고 천국을 여기서 만들겠다 하면, 어떤 것을 좋아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함성, 박수) 여러분들이 결혼 다하고 아들딸 다 가져 가지고 이걸 하라고 할 때 '아이고, 절망이구나!' 이러는데,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이건 새파랗고 결혼도 안 했으니 '아, 희망이구나' 한다구요. 어떤 걸 좋아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 오늘 아침에 이야기하는 레버런 문의 말도 누구한테 들어먹히겠어요? 늙은이들이 들어먹겠어요, 결혼 안 한 여러분들이 들어먹겠어요? 결혼한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들이예요?「결혼 안 한 사람요」결혼 안 한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이 희망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아무리 기성교인이 많더라도 그건 뭐 가면 갈수록 망하는 것이고, 통일교회는 아무리 반대받아도 가면 갈수록 흥하게 돼 있다구요. 그 아들딸들에게 전부 다 사상을 집어넣을 것이거든요. 생각해 보라구요.

또, 미국의 젊은이들은 갈 데가 없다구요, 지금. 젊은 사람의 주인이 없다구요, 주인이. 그래, 대통령도 할 수 없고, 빌리 그래함도 할 수 없고, 노만 빈센트, 뭐 누구 누구 훌륭한 사람들이 다 할 수 없는데 그거 할 수 있는 자격자는,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자격자는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에 앞날의 미국을 다시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려면 말이지요. 레버런 문 편에 안 설 수 없는 거지요, 뭐. (박수) 미국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동양 사람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웃으심)

자, 여러분은 내가 감옥에 가면 감옥에 따라갈 수 있어요?「예」그때가 봐야 된다구요.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뭐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죽을 때는 나도 죽습니다' 이랬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룻밤에 몇 번씩이나 모른다고 했나요? 여러분들은 그 제자보다 나아요?「예」 뭐가 나아요, 뭐가 나으냐 말이예요? 뭐가 나아요? 젊하구요?「아닙니다」뭐가 나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건 모가지를 내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심각하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대답이 약해졌는데, 아까보다도. 그럴 수 있어요?「예」그것도 두고 봐야지요. 선생님은 목을 내놓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목을 내놓고 얼마나 싸워 왔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목을 내놓지 못하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은 나한테 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너는 나한테 진다 이거예요. 기성교인을 볼 때, 그런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느냐 이거예요. 몇 명이나. 자, 하나님 앞에 있어서의 레버런 문이 아무리 황인종이라고 하더라도, 반대받고 도망가는 백인패가 많은데 레버런 문 혼자 생명을 내놓고라도 싸워 나간다면 레버런 문이 하늘의 생명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백인을 넘어서 천배 만배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해요.

공산당을 싸워 없애고 사탄세계를 전부 다 정복하겠다는 우리들이 생명 하나 아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그럴 수 있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예」선생님은 칼을 꽂고 몇 번이고 맹세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와 같이 그렇게 배신하고 그런 것은 하나님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강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웃음)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예」나보고 대답하지 말고 여러분의 마음보고 대답하라구요. 자신 있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