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하고 희생할 수 있는 가정이 천국건설의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더 위하고 희생할 수 있는 가정이 천국건설의 기반

금년 6월까지 내가 제일 바쁜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지난 다음에는 내가 교회는 여러분들에게 맡기고 가정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 교육하고 전부 다 그렇게….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또 싫어할 거라구요.「아닙니다」그래, 후원할래요?「예」그러면 주일에도 내가 얘기 안 하고 여기 전부 다 보희 박이 얘기하고 말이예요, 그다음엔 여기 딴 사람들이 얘기하고 다 그렇게 될 거라구요.「좋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사람들이 점점 줄어 들어가겠나, 점점 많아지겠나?「많아집니다」그러면 됐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우리 아들딸이 지금 나한테는 불평할 게 있지만 어머니한테는 뭐 불평할 게 없다구요. 언제나 데리고 다니려고 해요. 언제나 데리고 다니려고 해도 자기가 피곤하니까 자기가 후퇴하지만 말이예요. (웃음) 우리 아들딸은 지금 데리고 다니지 않아서 사고라구요. 그거 할수없다구요. (박수)

천국은 어디서 벌어지느냐 하면 가정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언제나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이런 이론적 근거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실질적으로 살아가느냐? 어머니를 볼 때 영원히 같이 살아야 되고 자식을 볼 때 영원히 같이 살아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저놈의 자식, 어머니에 대해 불평할 것이 없고 다…' 이렇게 생각이 많다구요. 그렇지만 위해 준다는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내가 좀더 위하고, 내가 좀더 희생하고' 이런 생각 할 때는 그것이 다 가능하다는 거예요. 불평을 하게 되면 '평소에 내가 얼마나 봉사를 못 하고, 얼마나 위하는 걸 못 했기 때문에 불평할까? 이것으로 다 통한다구요. 다 넘어간다구요. 그런 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이런 이론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가정에 실천, 실험을 할 수 있고, 여기에 합격될 수 있는 가정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것이 천국건설의 기반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다른 데서 이뤄지는 게 아니라구요. 실질적인 문제예요. 실질적인 문제, 그게 망상적이 아니라구요. 관념적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자, 내가 놀라는 것은 우리 아이들도 말이예요, 영인체를 본다구요. 소리를 듣는다구요.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피아노면 피아노를 치는 뒤에 어떤 사람이 곁에서 지켜 보는 것 같고….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한다구요. 우리 효진이만 해도 참 놀기 좋아하고 남성적인데, 자기가 조용한 가운데서 이렇게 노래를 하고 이러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노랫소리가 들려온다는 거예요. 그리고 밤 열두 시, 한 시, 두 시에도 피리를 불고 이런 놀음 한다구요. 그 일면만이 아니고 다른 면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전부를 보게 된다면 영계, 영적인 세계와 이 세계가 접해 있는 것을 실감한다구요. 그리고 가정의 식구들이 앞으로 누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몽시를 통해 미리 전부 다 가르켜 준다 이거예요. 안다구요. 그런 일들이 벌어진다구요. 그것을 잘 관리해서 부모들이 키워 줄 책임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도 역시, 선생님 자신이 이런 천국건설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자, 가정에서 그렇고, 교회에서 그렇고, 사회에서 그렇다는 것을 전부 다 일원화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하나님과 천국건설이…. 오늘날 기성교회가 믿듯이 갑자기 돌변되어 천국 간다는 것은 절대 안 된다구요. 그건 과학적이 아니고 원리적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