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남성을 만나기 위해 겸손해야 할 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남성을 만나기 위해 겸손해야 할 여자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가 와 가지고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옛날의 메시아는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하는 세례 요한한테 기도받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기반 위에서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깨졌기 때문에 해와를 통해서 축복을 다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이 땅 위에 아담이 태어나는 데는, 아담이 오는 데는 어디에서 오느냐? 하나님 보좌의 높은 자리에서 오는 것이 아니예요. 맨 낮은 자리에서부터 복귀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래야 되느냐? 전체 타락한 책임은 아담이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책임을 전가해서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아담은 그 책임을 중심삼고 지옥 밑창에서부터 복귀해서, 길을 닦아 가지고 해와를 대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주님이 오신다면, 그 주님은 이 해와를 어머니 이상으로 모셔야 돼요. 어머니 이상 모셔야 된다 이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대해 가지고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어머니예요, 어머니. 어머니가 제일 중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어떠한 여인보다도, 어떠한 어머니보다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다음 여자가 남자에게서 제일 가까운 자리는 뭐냐? 그것은 아내의 자리, 신부, 예수님의 신부와 같은 신부의 자리입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그것은 우리 집, 내 집 가운데 있는 거예요. 내 집 가운데 있을 수 있는 거라구요. 또, 그다음에 뭐냐 하면 황후라구요, 황후. 그것은 하늘나라의 여왕입니다. 이 세 가지의 내용을 최고로…. 최고의 자리에서 그런 중요한 내용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여자들을 대해서 '너는 참된 어머니가 될 것이냐?' 하고 물으면, '예' 하게 되는 거예요. 그 참이라는 것은 우주적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요? 그래, 여러분들은 참된 부인이 될 것이냐? 그것은 우주적이예요. 또, '너 참된 황후가 되고 싶으냐?' 할 때, '예' 하는 거예요. 그것도 우주적이라구요. 이 세 가지 중에, 황후는 못 될지라도 참된 어머니가 되고 아내가 될 수 있는 이 두가지, 세계적인 이런 어머니와 아내가 안 되어 가지고는 하늘나라와 접선이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지만 황후까지 되고 싶지요?「예」

자 그러면, 이 여자의 최고 권위를 누가 승인하느냐? 누가 승인하느냐? 하나님이? 천사세계를 대표한 예수님이? 누가 이 여자의 자격을 인정하느냐? 아담을 만나기 전에는 자격이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원리적으로 그렇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여자는 아직까지 본연의 남성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여자는 사람 취급을 못 받아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개인의 이용물이 되었고, 악한 가정의 이용물이 되었고, 악한 종족의 이용물이 되었고, 악한 민족, 악한 주권자, 악한 세계, 사탄의 이용물이 되었고, 제물이 되어 나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언제 그런 때가 오느냐? 여자가 아무리 여왕이 되고, 아무리 뭐가 되도 안 된다구요. 아무리 뭐가 됐더라도 본연의 남편을 갖지 못한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자격이 없다 이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올 재림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오늘날 세계적인 신부관을 중심삼고 그 기준을 맞춰 올라오는 것이 지금까지의 기독교역사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해방되기 시작하면서…. 여자들이 자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 있어서 여자가 남자를 타고 올라가는 때가 1918년 1차대전 이후부터 70년입니다. 이 기간이 여자가 남자를 밟고 올라가는 때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런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이예요. 미국에는 여자들이 전부 여왕이 되어 있어요, 여왕이. 성경역사로 보면, 거꾸로 되어 있는 거예요. 성경에는 여자들은 등장 못 하게 돼 있는데 거꾸로 돼있어요, 전부 다. 원래 여자들은 수건을 쓰라고 했습니다. 수건을 쓰라는 것은 겸손하라는 뜻입니다. 언제나 겸손하라는 것인데, 수건이 뭐예요. 미국 여자들은 전부 다 벌거벗고 야단하고, 남편하고 싸우고 이런다는 거예요. 신랑을 맞이해야 되는데 그 야단 하고 있어요. 싸움을 하고, 집에서 야단이라구요. 왕 노릇 하는 거예요.

미국 가정에 들어가서 남자들을 보면, 남자들은 딱 종 같아요. 마음 놓고 못 살아요. 선생님은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 마음 놓고 사는 거 같지 않다는 거예요. 여자 눈치만 보고 말이예요. 눈치를 봐도 이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본다구요. (시늉을 하심. 웃음) 여자들, 그렇게 보여요, 안 보여요? 여자들, 얘기해 보라구요. 「그렇습니다」 또, 남자들, 남자들 그래요, 안 그래요? 남자들 대답해 보라구요. 「안 그렇습니다」(웃음)

자, 요전에 내가 뉴욕에 나가 보니 남권을 회복하자고 데모를 하고 있더라구요. 여자들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남권을 회복해야 되겠다고 데모하고 있더라구요. (웃으심) 그런 데모 하는 곳이 미국이예요, 미국. (웃음) 여러분이 다 웃는 것을 보면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증명하는 거예요. 거 데모하지 말고 통일교회만 믿으면 다 해결된다구요.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이 역사, 이 세상의 역사가 어떻게 되어 나가는지 그 근본을 몰라 가지고는 풀릴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다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하는 것이기 때문에 풀릴 길이 없다구요.

왜 그게 70년이냐? 이때서부터 하나님은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를 세워 가지고 근본 복귀운동을 하려니 이 7수를 탕감하는 70년 기간이 제일 복잡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이제부터는 겸손해야 돼요. 미국의 여자들이 언제까지 이래서는 안된다구요. 그러다가는 남자 다 잃어버려요. 남자들 다 잃어버린다구요. 여자들은 시집도 못 가고, 남자 모르는…. 전부 다 시집 못 가는 여자들이 된다구요. 자, 여자들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가 여자다운 것이 좋은가요, 남자다운 것이 좋은가요? 씩씩하고, 싸움을 하고, 복싱을 하고 말이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톰보이(tomboy;말괄량이)? 「아니요」(웃으심) 남자들보고 '너희들 어떤 색시 얻을 거야? 말괄량이 얻을 거야, 얌전한 색시 얻을 거야?' 하면, 전부 다 '얌전한 색시!' 이런다는 거예요. (웃음)

이번에 선생님이 축복해 주면서 놀란 것이 뭐냐 하면, 미국 남자들은 전부 다 미국 여자 싫다는 거예요. 동양 여자 얻겠다는 것입니다. 이 미국 여자들은 난처해 가지고 꺼벙하니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것 사실이예요. 사실이라구요. 또, 미국 여자들한테 물어 보면…. 동양 남자는 작거든요. 키가 작다구요. 그러니, 그거 어울리지 않거든요. (웃음) 자 여자들, 자기보다 큰 남자 얻을래요, 작은 남자 얻을래요? 다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은 자기보다 큰 여자를 얻을래요, 작은 여자를 얻을래요?「큰 여자요!」(웃음) 야, 이 녀석아 네 색시가 크니까…. (웃음) 자기 색시가 크거든요. 일반 남자들은 말이예요. 일반 남자가 큰 여자를 얻겠다는 것은 창조원리를 부정하는 남자예요.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올려다보고 살아야 된다구요, 올려다보고. (웃음) 그것이 원리예요, 원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