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바칠 각오와 신념을 가지고 실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생명을 바칠 각오와 신념을 가지고 실천해야

보라구요. 아담가정에서부터, 가인 아벨에서부터 실패하고, 노아도 실패하고, 아브라함도 실패하고, 모세도 실패하고, 모든 선지자, 뭐 세례 요한도 실패했어요. 예수의 역사까지도 전부 다 실패의 역사였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도 지금 실패해 나오는데 레버런 문 혼자 성공하겠다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까지 딱 찾아야 돼요. 나는 이대로는 죽을 수 없어요. 난 죽어도 된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이 얼마나…. 이것이 거짓말이라면 뭐….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하나님 앞에 가서도 당당히 설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있다고 알고 있는 거예요. 내가 하는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전부 다. 선생님이 지금 얘기하는 것이 주먹구구식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이론이 논리적이고 공식적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한테 잘못하다가 개인이 망해 가는 것을 내 눈으로 보았어요. 가정이 망해 가는 것을 보았고, 종족이 망해 가는 것을 보았어요. 잘못하면 민족이 망해 갈 것이고, 세계가 망해 갈 것입니다. 교회도 망하고 전부 다…. 아무리 선생님 붙잡고 그러더라도 망할 거예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말이 믿어져요? 선생님 말이 이해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불려 온 것은 망하는 어떤 개인을 살려주기 위해서예요. 가정이 망하는 것, 종족이 망하는 것, 민족이 망하는 것, 국가가 망하는 것, 세계가 망하는 것을 내가 방패가 되어 막기 위해서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결심을 하면 결심한 대로 이룰 수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 노력해 가지고 차고 나가야 됩니다. 이런 신념만 있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신다 이거예요.

협회창립 후 24년 기간에 복귀섭리역사에 있어서 지금까지 내려오는 역사를 돌이킬 수 있었다는 이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말로만 '그런가'라고 생각하지요? 어때요? 내 짐이 무거워서 이렇게 버티고 섰다는 것을 느껴요? 그것을 마음으로만 느껴요, 피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해서 느껴요? 어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한국을 중심삼고…. 기독교로 말하면, 구교와 같은 신령 단체가 있었고, 신교와 같은 신령 단체가 있었고, 지금 통일교회와 같은 심정적인 단체들이 나타났었지만 다 망했어요. 다 망했다구요. 통일교회 하나만 남았어요. 통일교회가 여기서, 한국에서, 일본에서,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통일교회가 망할 것이냐, 안 망할 것이냐? 통일교회 자신이 망할 것이냐, 통일교회가 남을 망하게 할 것이냐, 남을 흥하게 할 것이냐? 어떤 거예요?「남을 흥하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굴복하고 깨져 나갈 수 있는 자체의 원동력을 갖고 있는 거예요. 원리의 길이라는 것은 밟아 가야 된다구요. 비약이 없다구요. 밟아 가려면 생명을 걸어야 돼요, 생명을. 거기에 자기가 있어 가지고는 서지도 못하는 거예요. 자, 이러한 길을 걸어서 지금까지 역사적 과정의 이 줄거리를, 7천 년 동안 이렇게 내려온 역사를 레버런 문이 공인해서 7년에 갖다 맞췄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게 레버런 문이 그랬다 해서 그렇게 될 수 있는 거예요?「아닙니다」 사탄이 그것을 인정해요?「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싸워 가지고 빼앗아 와야 되는 거예요.

자, 여러분은 선생님이 만든 배 위에 올라타는 거예요. 언제 배를 만들고, 언제 엔진을 만들어 넣고, 또 거기에 가스는 언제 갖다 집어넣고, 운전은 언제…. 그걸 전부 다 선생님이 하고 있다구요. 돈 한푼도 안 내고, 비용도 안 내고 타고 앉아 가지고 요러고 있다구요. (몸짓으로 설명하심) 여기 타 가지고 배 고프면 '아이고, 배 고파. 밥 좀 주시오. 시집 장가가야 되겠소. 시집 장가 보내 주소!' 이러고 있다구요.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그렇다구요.

내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뭐 하러 여러분을 데리고 이러겠어요? 생각해봐요. 뭐가 생겨요, 뭐가 생겨? 밥이야 뭐 내가 놀면서도 먹고 살 수 있게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다 만들어 놓았어요. 집이 부러워요? 여기 뭐 링컨 리무진, 내가 얼마든지 살 수 있는 능력이 다 있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 아무 필요 없다구요. 무엇 때문에 내가 여러분을 필요로 해요? 미국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지, 그것이 없다면 필요할 게 뭐예요? 알아들었어요? 「예」

만일에 미국을 구하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면,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말도 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필요 없다구요. 그런 사람이 무슨 통일교회 교인이예요? 여러분은 그렇게 돼 있어요?「예」 그거 없다면 선생님 대해서 아버님이라고 하지도 말고 다 집어 치우라구요. 그런 말 하기 전에 실천을 하라구요, 실천을 해. 선생님은 다 실천하고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실천하고 다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자신이 없지요?「있습니다」

여러분, 벌써 금년도 4월이 다 지나갔어요. 3분의 1이 지나갔다구요. 만약에 1978년이 그냥 지나가는 날에는 선생님은 보따리 싸 가지고 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쉬고 놀 때도 선생님은 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미국 청년들이, 미국 사람들이 나빠서 못했지, 나는 내 책임을 다했다는 조건은 절대 세울 것입니다.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이 미국을 구할래요?「예」 여러분이 울고 다니고, 그저 죄인과 같이 살아도 하나님의 뜻 앞에 보답할 길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