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구해야 할 통일교회 젊은이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미국을 구해야 할 통일교회 젊은이들

하나님 앞으로 가는 최대의 길, 공산세계를 타파하고 지금 멸망해 가는 전인류의 모든 윤리문제를 타파할 수 있는 무리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그다음에 미국의 젊은이들, 기독교의 말을 들을 수 없는 이 젊은이들을 우리가 다 구제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제일 머리 아픈 것이 공산주의이고, 기독교의 몰락입니다. 그다음에는 민주세계의 청년문제, 이 세 가지 입니다. 이것을 우리만이 해결할 수 있어요.

그것을 누가 해요? 지금의 지미 카터가 할 수 있어요? 예배 보고, 성경 보고, 뭐 기도를 암만 해도 안 된다구요. 지금 빌리 그래함이 무슨 대회를 하고, 뭐 어떻고 야단하는데 그래 가지고 이 망해 가는 기독교를 가로막아 가지고 살릴 수 있겠느냐? 없다구요.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가 문 열어 놓고 '자, 활동하자' 하면, 3년 이내에 전부 다 살려 내는 거예요, 3년 이내에. 언론계가 협조하고, 나라가 협조하게 되면, 기독교는 3년 이내에 전부 다 부흥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도 남는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망해 가고 있어요. 살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망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때려 잡을 수 있는 해결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산당의 위협 때문에 지금 야단하고 있어요. 또, 미국의 젊은 청년들이 마약에서 해방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썩어 가고 있다구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그거 아느냐 말이예요. 「예」 미국 청년들을 여러분이 구해야 되고, 미국 나라를 여러분이 구해야 되고, 자유세계를 구해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2차대전 전에는 저 아시아의 만주로부터 동구라파 일대 전부가 하나님편에 속했던 거예요. 그런데 2차대전에 이겼던 미국이 잘못해서 전부 다 잃어버렸다구요. 불과 30년 가까운 역사시대에 그렇게 방대한 기반을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아시아를 잃어버리고, 중동을 잃어버리고, 동구를 잃어버리고 아프리카, 남미 전부 다 잃어버리고 손들게 되니까 혼자 돌아와 가지고…. 소련이 30년 동안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이런 기반을 닦았으면, 이 닦은 기반 위에…. 5년이라는 이 기간은 30년에 닦은 기반 몇배 닦고도 남을 수 있는 기간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그러니 미국이 위기예요. 미국이 지금 위기예요. 이런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을 동원해 가지고 이것을 막아 망하지 않게끔, 썩지 않게끔 전부 다 방부제를 바르고, 브레이크를 거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하고 미국하고 무슨…. 하나님이 없다는 이 미국을 왜 내가…. 전부 다 반대예요. 내가 이 미국을 적극적으로 반대할 거라구요. (박수)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면, 이 미국에 와서 내 돈을 쓰고 이렇게 욕을 먹고 할 게 뭐예요. 내가 먼저 미국을 공격했을 거예요. 누구보다도 내가 미국을 강력히 공격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을 거예요. 하나님을 몰랐으면 그렇게 되었을 거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얼마나 이를 갈았는지 알아요? 하나님을 몰랐으면 이거 하지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있어서 제일 필요한 사람인 동시에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좋다면 제일 좋은 사람이고, 무섭다면 제일 무서운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손을 떼고 차 버리라면, 무자비하게 차 버리고 돌아설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국무성의 신세를 지고, 쫓아내겠다는 말 듣고 살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여기에 무슨 뭐 영주권? 그린 카드(영주권)? 그런 것이 필요해서 여기에 와 있는 거예요? 수작들 그만두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해 봐요. 이 입장이 신물이 안 돌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언론계란 언론계는 다 까고, 에미 애비들은 다 반대하고 말이예요, 전부 다 반대하고 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나와 같은 입장에 있었으면 어떻게 했겠어요? 내가 없어지는 날에는 미국은 처량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 이것을 누가 수습해 가지고 건져 낼 거예요? 내가 떠나고 나면 미국 수습할 수 없다구요. 공산주의를 막아낼 수 없다구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요?「예」 알면 여러분들이 책임을 대신해야 되겠다구요.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요즈음 여기 신학생들, 그물을 만들어 가지고 훈련을 시키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는 큰 싸움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고기 잡고 그물 뜨는 훈련을 통해서 리더쉽을 기르자는 거예요. 고기 잡아서 그거 해먹겠다는 거예요? 이게 노는 거예요? 단위에서 얘기만 하는 선생님인 줄 알았다가는…. 신학생들이, '어 선생님이 고기잡이에 전문가구나' 이런다구요. 전문가가 어디 있어요? 사상이 그런 거예요. 다 연구를 했습니다. 내가 여기 미국에서 고기잡이에 대해 특허를 받을 수 있는 몇 가지를 연구했다구요.

자, 그걸 배리타운에서 만드는데…. 낚시바늘에 고기가 걸렸는데 그것을 뺄 수 있어야지요. 세 시간을 하는데도 안 되겠어요. 그래서 내가 밑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짝 하니까 빠지는 거예요. 그걸 만드니까 미국의 젊은이가 '선생님 그것 낚시점에 가서 사면 되지 않습니까' 하는 거예요. 그래 '이 자식아, 낚시점에서 살 수 있다면 내가 왜 만들겠어? 이 미국에 없으니 내가 만드는 것이지' 그랬다구요. (웃음) 구멍은 요만큼 뚫고, 이게 필요하면 다시 만들고, 낚시줄은 이렇게 쓱 집어넣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박수)

미국에 없는 그물을 내가 하나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 그물은 고기가 들어가면 못 나온다구요. 그런 그물을 내가 지금 만들어 놓았다구요. 어제 밤에 여기 벨베디아수련소에 여덟 시까지 모이라고 보희(普熙)보고 전화를 하라고 했는데, 바빠서 여러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그거 한번 다 해보고 싶어요?「예」 그만두라구요.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언제 길러서 해요. 언제? (웃음) 그래도 한번 가 보고 싶어요?「예」 자, 어디 손들어 봐요. 다 들었어요? 안 든 사람도 있어요. 안든 사람 손들어요? (웃음) 다 들었구만, 그럼. 오늘 특별히…. 진짜 가고 싶어요? 하고 싶어요?「예!」 오늘 날씨 참 좋구만. 물에 들어가기 좋겠다구요, 날씨가 좋아서. 전부 다 갈 수는 없다구요. 지금 뉴스 월드가 나왔으니 신문 팔아야지요, 신문.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오늘 주대표들은 끝나자마자, 밥은 먹든지 말든지 대번에 가자구요. 내가 차를 보내 줄테니, 많은 사람 필요 없어요. 주대표들하고 기동대장 몇 몇 사람만…. 차 두 대도 필요 없어요. 한 대 보낼 테니까 한 50명, 60명만 타고 오라구요. 직행 배리타운! 대신 전체 의사에 의해서 오늘은 훈련할 것! 알았어요?「예」 가고 싶어요, 가기 싫어요?「가고 싶습니다」 어디 가고 싶은 사람 일어서 봐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