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완성되기 전에는 그 가치를 지니지 못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은 완성되기 전에는 그 가치를 지니지 못해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집이 언제 완성되느냐? 완성 안 되면 다 실패라는 거예요. 언제 집이 완성되느냐 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는 거예요. 완성되기 전에는 모든 것이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에 새로운 혁명을 제시했다 하더라도, 이거 해 나가는 것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건 관계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것은 가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완성하는 그때 가서 모든 것이 전부 빛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든지 완성한 존재로서의 그 위치를 확정 짓지 않은 자는 남아질 수 없다는 거예요.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다구요. 통일교회의 모든 내용을 다 찍어 본다구요. 도끼로 찍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수많은 칼라의 인종들이 나중에 전부 다 찍으려고 할 것입니다. 거기에서 꺾이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다 제압하고 남아질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제시한 것이 완성될 때까지는 반드시 투쟁의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지어나가는 그 앞에 더 큰 강한 힘이 있게 될 때는 그것을 넘어갈 수 있는 그 이상의 훈련과 자체력을 보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자연적인 이치예요. 그렇게 생각해요?「예」 그래서 내가 미국 사람들의 지금까지의 관념을, 여러분의 미국식 사고방식을 어떻게 제거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제일 고심했다구요.

미국 사람으로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경제력입니다, 경제력. 경제력을 중요시합니다. 그다음에는 미국 사람으로서의 자부심입니다. 긍지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사회적인 조직편성을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가서 마찰하는 거예요. 부딪치게 될 때, 누가 부서지느냐 이거예요. '저들한테는 견디지 못한다. 저들한테는 진다. 이길 수 없다' 이렇게 미국 사람들이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통일교회가 문제의 단체가 되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요?「예」

그래서 우리는 돈이 없는 데서 돈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건 일반 사람들은 못 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사람들인데, 누구보다도 강하게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거예요. 보기에는 다 어수룩하고, 뭐 환드레이징하고, 뭐 머리도 울퉁불퉁하고, 뭐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데 강하다는 거예요. 죽지 않고 살아 남는 패다! 다 망하더라도 나는 살아 난다!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구요. 다 죽더라도, 나는 장사( 葬事)를 다하고 나중에 살아 남는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일반 사람이 그렇게 볼 것 같아요? 어떻게 볼 것 같아요? 여러분 자신들은 어떻게 생각해요?「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황인, 백인, 혹인 할 것 없이 백인 사회에서 레버런 문 중심삼고 하나된 것, 이게 수수께끼예요. 그래 가지고 그 활동하는 폭이 아주 국가적이요 세계적이라는 거예요. 미국적인 것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벌써 '나는 동양에 가서 산다' 생각하고, '구라파에 가서 산다' 생각하고, '내가 색시를 얻더라도 동양 색시를 얻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말이예요, 세계적인 생각을 벌써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예」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 단체야말로 세계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초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통일교회 청년도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어떠냐? 늙어서 가만히 죽게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움직인다구요, 움직인다구. 세계적인 분야에서 더 움직 인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총감독한다구요, 총감독.

여기서 저 일본에 지령하여, '일본 자체가 서쪽으로 가라' 하면 서쪽으로 쉬익 가고 말이예요, 구라파에 지령하여, '저 동쪽으로 가라' 하면 쉬익 동쪽으로 가고, 남쪽으로 가라면 남쪽으로 쉬익 가고 말입니다. 이렇게 움직여질 수 있는 통일교회라면 놀라운 단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