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없는 것 같지만 커 가는 단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없는 것 같지만 커 가는 단체

자, 그러니 그 집이, 그 단체가 문제예요. '어떻게 되나 보자' 하며 보고 있다는 거예요. 보스턴에 가면 제일 유명한 집이 뭐예요? 존 뭣인가?「존 헨코크 홀(John Hancock Hall)입니다」 그렇지요? 그 빌딩에 가 보면 말이예요, 바깥에서 보면 자기 얼굴이 다 들여다보인다는 거예요. 보게 되면 거 뭐 없는 것 같다구요. 전부 다 없는 것 같이 보인다구요. 외부의 집들이 전부 다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없는 것 같다는 겁니다. 그 자체가 없는 것 같다구요. 그렇지만 그 자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있다는 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바깥에서 들여다보더라도 안은 안 보인다는 거예요. 밖에서 보더라도 그 안은 볼 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안에서는 전부 내다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우리 통일교회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구요. 세상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고, 마음대로 욕하고 마음대로 뭐해도 없는 것 같은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가려고 하면 경계선이 있습니다. 엄연히 있다구요. 그런데 우리 안에서는 전부 다 내다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관총을 딱….(웃으심)

그 집에 가 보게 되면 벽이 가라스(ガラシ:유리)로 되어 있다구요. 벽이 유리 문과 같은 것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게 문제라구요. 크기 때문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문제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문제는 그게 문제라구요. 그게 든든하고 깨지지 않고 완전하면, '그 집은 세계의 명물이다' 하는 간판이 붙는 거예요.

우리가 그러한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 외부에서 보게 될 때는 뭐 통일교회 없는 것 같아요. 통일교회를 없는 것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제 통일교회 들어와 보면 말이예요, '들어와 보니, 이렇게 높구나! 이렇게 높을 수 있느냐! ' 한다는 겁니다. 들어와 보면 높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 그런 것 같아요?「예」 여분 한 사람이 존 헨코크 홀과 같은 그런 건물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나는 내다보면 다 내다볼 수 있지만 나를 터치(touch)할 수는 없다 하는 거예요. 너희들은 못 들여다보지만 나는 내다볼 수 있다는 거예요.

내 몸에서 떨어진 것이 딱 갖추어 가지고 이렇게 완전하다 하게 될 때, 그게 명물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역시 마찬가지라구요. 우리도 마찬가지라구요. 없어진 존재 같지만 우리는 커가고 있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레버런 문을 없어진 존재로 알았다구요, 전부 다. 요 몇년 전까지는 다 없어졌다고 생각했다구요.

이번에 정보부장도 발표하기를 '아, 몇 년 전까지는 레버런 문, 이름도 없었는데 미국에 와서 몇해 동안에 유명하게 됐다는 것이 이상하다' 했는데, 그 사람 뭘 모르는 거예요. 한국에서 전부 다 우습게 알았어요. 백성들도 전부 다 우습게 알고 있었다구요. 뭐 국민학교의 선생이나 거지까지도 우습게 알고, 대통령도 물론이고 전부 다 우습게 알았지만, 이제는 제일 높은 꼭대기에 올라왔다구요. 한국 근대 역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뻬 버릴 수 없는 결정적인 기반을 이미 닦았다는 거예요.

또,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일본에서도. 두드려 패고 해서 전부 다 없어진 줄 알았다구요 거울 앞에 가서 '이힝' 하고 성질 내면, 그거 성내는 것 보이고 말이예요, 손질하면 손질하는 것…. 딱 그렇게 갚아 준다고 보는 거예요. (웃으심)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일본 아이들, 유치원 아이들 까지도 전부 다 제일 나쁜 사람으로 안다구요. 전부가 나쁜 사람으로 안다구요. 자, 그러던 것이 전부 다 거꾸로 돼 있습니다.

일본이면 일본에 있어서 아시아의 제일이 되고 큰일을 한번 하겠다 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없어진 것 같지만 엿봐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요사이 뭘하나? 하고 10년이고 20년이고 보아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제 통일교회 편에서 세계를 보니까, 아시아를 보니까 통일교회의 모든 말이 맞다는 거에요. 그런 것을 보게 된다면, 일본은 아시아의 대표인데, 이제 아시아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드러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반면에 공산주의의 위협이 전면적으로 지금 파급해 오고 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무슨 정당이고 뭐 다 해봐도 실패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나라를 한번 살려다오' 할 때가 틀림없이 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일본뿐만이 아니라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에서도 또 야단이예요. 미국에서 야단이예요. 그저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비판해 가지고…. 어느 곳에서나 누구든지 다 때려도 다 문제없는 단체로 알고 있다구요. 그렇다고 우리 통일교회가 없어요?「아니요」 우리 통일교회는 아직까지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안 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구요. 여유가 만만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