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를 살리기 위해 싸워야 하는 일선장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세계를 살리기 위해 싸워야 하는 일선장병

자, 선생님과 같은 이런 기질과 선생님과 같은 이런 소질이 없어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 것 같아요? 옛날 예수님과 같이 뭐 원수를 사랑하고 그저 수염을 뽑더라도 가만 있고, 그래 가지고 뭐 세계가 하나될 것 같으냐 말이예요. 「아니요」 그러니까 이 시대에는 선생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내가 공기총을 개발하고 다 그런 거예요. 무엇이든지 만드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소련 근해에 가서 고기잡을 때 소련에서 함포를 쏘게 되면, 저쪽에서 함포 사격을 하면 우리 어선에서는 가만 있어야 되겠어요? 우리도 함포 사격을 하며 싸워 가지고 살아 남아 야지. (웃음) 법이 없다구요, 이제. 악은 힘의 균형이 약하게 될 때는 언제든지 공격하게 마련이라구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나는. 내가 알아보니까 하나님도 그런 사람을…. 그러지 않고는 세계를 하나 못 만든다는 결정적인 결론을 지을 수 있다구요. 알 만해요?「예」

지금 가만히 있는 것은 내가 힘이 없어 그렇지, 힘의 기반이 안 닦아 져서 그렇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안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래서 공산당이 나를 미워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일본에 우리 총포사가 한 40개 된다구요, 총포사가. 선생님은 수천 정 수만 정의 총을 가지고 있다구요. 공격만 하면, 레버런 문이 명령만 하면 들고 나가서 싸울 것이란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거라구요. 우리가 뭐 사람을 죽이진 않지만 말이예요. '음' 무서워한다 구요. 그런 거라구요. 우리가 B3공기총만 해도 한 2만 정 가까이 가지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못 한다구요.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를 대해서는, 그렇게 난폭하게 폭동을 일으키는 녀석들이 이번 우리 대회하는 데는 전부 다 함부로, 소홀히 못 대든 거라구요. 그거 기분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하나님이 볼 때, 잘한다고 하겠어요, 못한다고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조상들은 무엇 갖고 이 미국을 점령했어요? 총 갖고 점령했지? 미국에 온 정착인들이 와 가지고 총을 갖고 인디언들을 죽였는데 왜 하나님이 축복해 줬어요? 그거 궁금하지 않아요? 인디언들에게 그거 백년, 천년 두어서 이 나라가 앞으로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후보지가 되겠나 말이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전체를 계산해 볼 때,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인류 앞에 어느 것이 더 이익이겠느냐? 인디언 같은 것이 전부 희생당했지만, 그것이 안됐긴 안됐지만 전체로 볼 때 세계 사람을 구하는 데 있어서 이런 사람들을 내세움으로 말미암아 구하는 것이 빠를 것을 생각할 때에…. 이들은 모험심이 있으니까 어디든지 전부 다 점령해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들어가 가지고 기독교를 전파한 것이 지금까지의 서구 문명권이예요. 구라파문명이예요.

그래서 영국이 점령하는 데는 기독교를 전파하고, 미국이 지금까지 세력기반을 닦은 데는 기독교를 전파하게 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 사람을 품에 품을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나온 거예요. 하나님은 이렇게 보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인디언을 죽였지만 그것은 영계에 가 가지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전부 다 혜택을 줘서 구해 줄 수 있지만 말이예요, 만일에 세계 사람들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둬두면 구할 길이 없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영국이나 네덜란드는 무엇이 그 기반이 되었느냐 하면 전부 다 해적단이 조상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그렇잖아요, 그거? 그건 언제든지 자기 이익을 위하고 자기 욕심을 위한 일이예요. 나라와 세계라는 것이 없었지만 나는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그런다면 하나님이 협조 안 하겠어요?

자, 하나님은 그런 것을 절반은 이용하며 절반은 그들의 욕심을 성사 시키면서 판도를 넓혀 가지고 기독교를 전파해 가지고 오늘날 기독교 문화권을 세운 거예요. 구라파 문화권을 형성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 대신 이걸 알아야 돼요. 영국이 가진 부(富)가 영국 것이 아니고 세계 것이요, 미국이 가진 부가 미국 것이 아니고 세계 인류의 것이라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의 사랑으로서 소모시킬 수 있으면 된다는거예요.

자, 그렇다면 그렇게 못 하는 사람보다도, 그렇게 못 하는 민족보다도 이렇게 하는 사람, 이렇게 하는 민족을 하나님은 기억하는 거라구요. 자, 미국이 부자면 세계의 부자라구요. 미국은 미국이 부자가 되면 세계가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관념이 못 돼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통일교회가 부자 되면 세계가 부자 된다는 관념이 철두철미하다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늘나라의 일선장병이다 이거예요, 일선장병. 몸으로 오면 몸으로 싸워야 되고, 정신으로 오면 정신으로 싸워야 되고, 힘으로 오면 힘으로 싸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겨야 된다 이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신다구요. 관념이 다르다구요, 관념이. 세계를 위해서. 알만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나라의 경제의 힘을 활용해서 라도 세계를 살려야 되겠다구요. 어떤 나라의 정치의 힘을 활용해서라도 세계를 살려야 되겠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렇다고 뭐 우리가 싸움을 먼저 건다는 건 아니라구요. 금년 2월까지 참아 왔지만 이제는 때가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우리는 공격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지금 그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 만해요, 무슨 말인지?「예」 이제 또 뭐 마스터즈 스피치 (Master's Speech;선생님 설교)라고 해 가지고 문제가 될 거라구요. 그래도 좋다 이거예요. (웃음)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된다구요.

지구성의 악당들을 몰아내고 이 뉴욕가의 악당들을 몰아내고…. 그래서 많은 사람을 희생 안 시키고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