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들의 참소를 받지 않도록 자기 책임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영인들의 참소를 받지 않도록 자기 책임을 다하라

자, 그래서 내가 조건이라도 세워야 되겠으니 할수없이 그 주 사람들에게 다 알려 주는 거예요. 주의 사람들한테 다 알려 주어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어떤 주에 살다가 죽으면 말이예요, 영계에 가서 통일교회를 알고 보니, 이거 안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대번에 알게 되기 때문에, 몇 대씩 왔던 주 책임자들이 '아 거 나에게 알려 주지 않았지 않느냐?' 하며 전부 다 참소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편안하기 위해서 전도 못 했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핍박을 받고 몰리는 가운데에 있어서 할수없이 못 했다면 그것은 이해한다는 거예요. 길이 그것밖에 없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50개 주를 전부 다 찾아다니면서…. 1965년도에 와 가지고 48개 주를 전부 다 43일 동안에 돌아다니면서 성지를 만들었고, 그다음에 여기 오자마자 50개 주를 돌아다니면서 전부 레버런 문을 알게 한거예요. 그러니 소문을 통해서 레버런 문을 다 알았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벌써 5년 이상 이 땅에 있었는데, 그 동안에 미국 땅에서 살다가 죽어간 영들이 '아이고, 레버런 문, 왜 내가 지상에 있을 때 가르쳐 주지 않았소? 왜 원리를 못 듣게 했소?' 하며 절대 참소 못 한다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도 그래요. 여기 선교사들을 내보내는 것도 그 준비라구요. 그거 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참소하기 때문에. 이제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소문난 거라구요.

참된 무엇이 있다면 참은 반드시 핍박 가운데서 나타나고 핍박 가운데서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적 사실인데…. 레버런 문이 핍박받는다고 나쁜 사람 취급한 너희들을 도리어 참소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대신 너희들이 나한테 원이 있다면, 너희 후손들을 너희들과 같은 자리에 오지 않게끔 구해 주는 것, 그것이 소원이기 때문에 그걸 해준다는 거예요. 이것을 계속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보내는 데는 이런 엄청난 본의를 가지고 보내는 거라구요. 앞으로 여러분들이 가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그 주의 영인들한테 참소받고, 뿐만 아니라 선생님한테도 참소받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엄청난 인연을 개재시켜 놓고 이렇게 주 책임자로 임명하고, 주 책임자로 내가 통고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죽어 보라구요,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 그 사람들이 참소한다구요. 여러분들에게 와서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너 와 가지고 놀고 뭐 어떻고 잠자고 뭐 어떻고.…' 하며 사건을 전부 다…. 이건 용서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통일교회 책임자는 얼마나 무서운 자리에 있다는 걸, 무서운 자리에 섰다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들 그거 느껴요?「예」 선생님은 그런 걸 잘 느껴요. 나 하나가 책임을 못 하면 우리 후손은 물론이요 한국 민족 전체와 통일교회의 후대가 어떻게 될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세상과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