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시키는 것은 망하지 않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고생시키는 것은 망하지 않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

이렇게 볼 때에 기성교회는 왜 망하느냐? 선생님이 틀렸다고 봤기 때문에, 선생님이 보는 관이 맞기 때문에, 그대로 되는 것이니 망하는 거라구요. 하나님편에서 보게 되면 레버런 문 방식이 옳다고 그럴 거예요. (박수)

우리는 기성교회보다 나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뭐 십일조가 문제가 아니예요. 내가 벌어서, 환드레이징해서 바칠 때에는 예금통에서 일전이라도 더 꺼내 가지고 플러스해서 바치려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도 바쳐야지. 나도 헌금해야지' 이런 생각을 해요?「예」 그 사상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떤 사람은 '아이구 돈 벌어서 헌금하기 아깝다. 다 내가 쓰고….' 한다구요. 이건 망할 거예요. (웃음) 그건 하늘나라의 도둑놈이예요. 도둑 중에 제일 무서운 도둑놈이라구요. 저나라에 가서 제일 엄격한 판결을 받는 자는 공금을 횡령한 영들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공금 횡령, 공적인 사람 푸대접한 것, 이게 제일 크게 걸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나라를 볼 때, 와이로(わいろ;뇌물) 제도가 팽창할 때는 망한다구요. 그리고 대통령을 무시하는 국가는 망하게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예요. 내 지갑에 돈이 있으면, 교회를 위해 쓰는 것은 세지도 않고 몽땅 털어 주는 거라구요. 세지도 않아요. 그랬다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쓰는 돈은 아까워하지 않고 쓴다구요. 모자라면 외국에서…. 이번 11월, 12월만해도 4백만 불 들여왔다구요. 그걸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내가 선전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통일교회는 자꾸 커간다구요. 한 일년 이런 일을 했나 하면 저런 일도 다 해 놓았다구요.

그래 여러분, 왜 이 놀음시키는지 이제 알겠어요?「예」 망하지 않는 사람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망하지 않는 사람. 하나도 도둑되지 말라는 거라구요, 도둑놈. 그다음에는 지도자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전부 다 지배받는 사람이 아니라 지배하는 사람만들려고 그런다구요. 그건 여러분들의 소원 아니예요? 모든 사람들의 소원 아니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부터 20년 전, 30년 전에 한국에서 볼 때 미국은 천국 다 된 나라였어요. 그저 하루 벌어서 한끼 사먹는 그런 실정에서, 전도 나갈 때는 돈 가지고 나가는 사람은 전부 다 불러 모아서 포켓의 돈을 빼앗았다구요. 돈 없이 나가라 이거예요. 지갑에 있는 것 전부 다 빼앗았다구요. 왜? 나라를 위해서 가는 걸음이기에 더 고생하라 이거예요. 더 땀을 흘리고, 더 눈물짓게끔 비참해지라 이거예요. 그리고 그 비참한 것을 극복하라 이겁니다.

밀가루 같은 것, 밀가루 한 포대 가지고, 사실 한 포대도 안 되는 것 가지고 가 물 타서 한 컵씩 먹고 일했다구요. 40일 전도 나가게 되면 금식하는 거와 마찬가지였다구요. 그래 가지고 돌아오게 되면 내가 음식을 잘 해주는데, 그저 미친듯이 먹는 거 보면 '아, 내가 큰 죄인이 아니냐' 그런 가책도 많이 받았다구요. (웃으심) 그러면 '저 밥이 하나님보다 낫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웃음) 장래 한국이 망하더라도 살아 남는 패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오늘날 미국 국민의 전통이 세계 40억 인류의 전통으로 상속 시킬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니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놀고, 이렇게 먹고, 뭐 이렇게 다이어트(diet) 하는 것이 40억 인류가 이어받을 전통이 되느냐 하면, 못 된다는 거예요. 미국이 이렇게 살아 나가면서 존속하기 위해서는 말할 수 없는 착취 국가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세계 인류를 망치는 대표적 나라가 되지 않고는 존속이 안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