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고 폭탄장치 하겠다고 출발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고 폭탄장치 하겠다고 출발해

이거 순회하는 데 이렇게 슬슬 찾아다니고, 링컨 리무진이나 타고 다니면서 편안히 하면 그거 다 되는구만. 그런 꼴을 내가 봤기 때문에 이 나라에 와서…. 레버런 문이 졸장부가 아니예요. 내가 아무것도 없어도…. 이 나라는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냐. 그러니 돈이 있어야 되고 잘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최고인 너희들보다 내가 나은 기반에서 출발한다' 이런 결심을 하고 나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돈이 있다, 강한 금력(金力)을 갖고 있다는 걸 이 나라 누구든지 가슴가슴에 심어 주고, 록펠러가 못 하는 걸 하고, 미국 대통령이 못 하는 걸 내가 해야 되겠다구요. 록펠러가 그런 일을 하고 대통령 후보자들이 그런 일을 했느냐 이거예요.

내가 지금부터 12년 전 1965년도에 와 가지고 43일간에 48개 주를 돌아다니면서…. 뭘하러 다닌지 알아요? 비행장에 내리면서부터 이 땅 위에 내가 밟는 곳마다 폭탄장치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폭탄 장치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세계 120개의 성지를 택정했는데, 여기도 62개인가 63개인가 그런 수의 성지를 만들어 놨다구요. 그러니 미국에 대한 전체 활동 구상은 이미 그때 골수에서부터 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했다는 거예요. 세계 40개 국에 120개 성지를 택정하는데 62개소의 성지를 미국 내에 택정했다는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은 12년 전부터, 출발하면서부터 생각했다구요. 미국에 찾아올 때부터 그런 생각 했다구요. 그래서 이 나라가 어떤 상태에 있다는 걸 전부 다 내가 감정을 했다구요. 미국에 온 1969년은 격동기로서 굉장히 어려웠다구요. 무슨 사업을 할 것인지 전부 다 혼자 계획을 세우고, 여기에 얼마만한 자본이 들어가야 될 것인지 전부 다 혼자 생각을 한 거예요. 저 선교사니 누구한테 전혀 얘기 안 했다구요. 놀러 다닌 것 아니예요. 놀러 다닌 것 아니라구요.

그래서 1971년도에 여기 올 때는 돈을 가지고 왔다구요. '내가 투자할 것이다. 어느누구도 안 도와줘도 내 혼자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거예요. 만일에 반대하면 선교사고 뭐고 다 목을 잘라 버리고 나 혼자 개척하려고 그랬다구요. 그래서 저 조셉 때문에…. 김영운이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구요. 내가 그 녀석을 운전시켜 가지고 링컨 센터에서 강의할 것을 내가 가서 내 돈, 현찰 2천 불 주고 계약한 거라구요. 그 누구도 모른다구요.

그래서 내가 가미야마를 놓고 '야! 너 날 따르라. 내가 너에게 미국을 지도하게 해줄 것이고 네 무릎 앞에 전부 굴복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했는데 그대로 다 했다구요. 그래서 워싱턴 대회까지 가미야마를 내세운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가미야마를 내세운 거라구요. 통역도 서양 사람이 안 했어요. 동양 사람이 한 거예요.

여기 선교사들이 있어도 내가 강연하는 데 말이예요. 최상익이도 영어 다 알고 그래도 뭐 선교사들한테 얘기도 안 했다구요. 김영휘 협회장도 강연했다구요. 강연이야 하든 못 하든 조건을 세우기 위해 전부 다 내세워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미국인인 여러분에게 통역을 구해 달라고 한마디도 안 했다구요. 저, 미스터 김 말이야, 김 영휘, 지금 이사장이지. 이 녀석은 배짱이 없기 때문에 영어도 그렇고 대중 앞에 나타나는 걸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핍박받으면서 다 그렇게 됐지만, 반대고 무엇이고 개의치 않고 어려운 것 별의별 일을 다 시켰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뉴욕을 거쳐서 필라델피아, 보스턴을 거쳐 가지고 볼티모어…. 그때 박보희가 가만히 보니까 자기가 참석 안 할 수 없거든, 자기 동네에 가까이 왔기 때문에, 두 번인가 참석하여 가만히 보니까 자기가 강의하면 저보다 좀 나을 텐데…. 할 수 없이 나한테 와 가지고 자기가 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때 '그러려면 자기 재단이고 뭐고 다 집어치워야 되고, 그래도 지금까지 교포 중에서 박보희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던 것 다집어 치우고 욕먹는 졸장부가 되어야 된다. 다 망치는 놀음 하겠느냐? 리틀엔젤스도 해산할 자신 있어?' 그런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결심을 하겠다면 한번 해보자' 한 것입니다.

보희가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하든지 리틀엔젤스 학교를 만들겠다고 그저 수십 년 동안 노력하고, 뭐 통일교회가 안 하더라도 자신이 만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만들 게 뭐야? 그런데 그렇게까지 결심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내가 전국을 돌고, 구라파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통역시켰다구요. 그리고 '내가 하겠다는 걸 네가 대신 결심했기 때문에 내가 학교를 지어 주마' 그래 가지고 학교를 지은 거예요. 거 십 년 안에는 짓고 싶어도 짓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리틀엔젤스를 발전시키려니 일본 식구들과 관계를 맺어야 됐다구요. 리틀엔젤스를 키우지 않으면 안 됐다구요. 그래서 모든 횡적 관계를 만들어 가지고 일본에서도 하지 못하는 역사적인 공연 기적을 일으켜 가지고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그래서 일본인 후원인을 몇만명 동원해 가지고, 리틀엔젤스 학교를 수많은 사람들이 관광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학교를 짓는 데도 돈을 비싸게…. 자식을 위하고 후대를 위하는 데는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그저 제일, 최고의 학교를 지어야 돼요, 한국에 있어서. 한 5백만 불 이상 내가 투자했다구요.

일본교회도 내가 돈 벌게 해주고, 한국교회도 돈 벌게 해주고, 미국교회도 그랬어요. 이 미국교회가 돈벌 줄 아나요? 전부 다 욕을 먹으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여러분들,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에서 단시일 내에 이만한 기반 닦아 가지고 전 미국을 요리하겠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응? 누가 하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아이구 선생님이니까 하지 누가 하겠나. 우리는 따라갈 수 없으니 그저 이렇게 보고 있겠다' 그럴 거예요?「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