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스페인, 흑인, 아시아 협회를 만들어 미국을 각성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스페인, 흑인, 아시아 협회를 만들어 미국을 각성시켜야

보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외국에 가 가지고 살 때, 부락을 딴 데 떡 만들어 놓고, 미국 모양으로 차려 놓고 그 나라의 고급차를 타고 다니면 잘산다고 다 좋아하는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저래 가지고 우리 나라를 착취하려고 온 녀석!' 전부 다 이러고 있다구요. 좋아하는 것 같지만 내적으로는 '이놈의 자식들!' 이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아, 동양에서 히피, 이피 풍조를 좋아하는 줄 알아요? 한국에서는 전부 머리 깎는 운동까지 다 하고 있다구요. 아시아에서 그렇게 하는데 미국에서 머리만 길게 하고 있으면 미국은 전세계를 잃어버리고, 전세계가 전부 다 우리 교회로 온다는 거예요, 우리 교회. 통일교회를 지지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기분좋다. 싸워라, 싸워. 국회하고 싸워라. 이제 뉴욕 타임즈하고 싸워라. 워싱턴 포스트지하고 싸워라!' 내심으로 이러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미국 국민의 몇배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미국 내의 흑인들하고 마이노리티 그룹(minority group:소수민족 그룹)들도 순식간에 완전히 우리 편이 된다구요.

지금 미국 국민들 중에서 순 아메리카 사람, 앵글로색슨족이 그외의 민족하고 비교할 때 몇 할이예요? 미국에 앵글로색슨족이 몇 할이예요? 한 30퍼센트 될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상당히 문제가 크다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암만 미국 시민이라도 독일계를 순식간에 돌릴 수 있다구요. 불란서계를 순식간에 돌릴 수 있다구요. 화란계니 저 북구계니 뭐 전부다 순식간에 돌려놓을 수 있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거 미리 다 예상한 사람이라구요. 이 나라를 전부 다 분석해 비판하여 가지고 출발한 사람이라구요. 조금만 더 가면 유대교하고 앵글로 색슨족하고…. 지금도 싸우고 있잖아요, 카터 행정부를 중심삼고 그걸 알아야 돼요.

남북전쟁시대에는 백인이나 흑인이나 전부 다 독립을 위하고, 독립국가를 위해서 했지만, 이제 여기서 민족적 투쟁이 벌어지면 이걸 정지시킬 아무런 힘이 없다고 난 생각한다구요. 아무리 누가 뭐라 하더라도 우리 힘이 필요할 거예요. 우리를 절대로 필요하게 되어 있다구요.

금년부터는 뭘 만드느냐? 스페니쉬계 협회를 만드는 거예요. 미국에 스페니쉬계 협회를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다음엔 흑인 협회를 만든다구요. 선생님이 작년에 여러분들이 하는 것 보고 그렇게 하도록 명령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스도겐(周등健)에게 스페니쉬계 협회를 만들라고 한 거예요. 그거 선생님이 다 얘기한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하고 스페니쉬 중에서 어느 것이 빠르겠느냐, 어느 것이? 또, 흑인협회를 만들 것입니다. 그다음에 아시아 협회를 만들 거예요. 미국 내에 아시아 협회를 만들 것입니다. 여기에서 차별하고 그러는 걸 누가 해결해야 되느냐? 여러분 백인들이 해야 돼요. 그 준비를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다구요. 그것이 1978년이 고비가 될 것이다, 나는 보는 거예요. 확실히 얘기해 준다구요.

지금까지 미국협회에 있는 사람들을 최대로 내몰아 가지고 하라 할 것입니다. 못 하니까 할수없이 삼분사분(三分四分)해 가지고 내가 할 것입니다. 미국의 백인들이 내몰게 되면 스페니쉬계가 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을 활용해야 되고, 스페니쉬계를 내몰게 되면 흑인을 데려다가 할 것이고, 흑인을 내몰게 되면 아시아 기반을 통해 가지고 여기에 근거지를 만들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도 생각한다구요.

그리고 학교를 만들게 되면 하버드가 문제 안 되게끔 내가 공부시킬 것입니다. MIT가 문제 되지 않도록 내 공부시켜 실력을 갖추게 해줄 것입니다. 그 이상….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20년 후, 2천 년대, 내가 80세로 넘어갈 때까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백인들을 다 죽여 버리고, 추방하겠다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말을 안 듣는다 이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그런 능력이 있다고 보나, 없다고 보나? 대답해 보라구요. 「있다고 봅니다」 그거 하는 거예요. 한다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늘 처음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내세워 가지고 하려고 하니 이거 안 되겠다구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세계가 환히 내다 보이는 그때서야 발벗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지지 않겠다' 할 텐데, 그렇게 해서라도 발전시켜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면 빨리 발전할 것입니다.

자, 금년 일년이라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래, 안 할래? 한 번 해볼래, 안 해볼래?「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그거 믿지 않지요? 그걸 내가 다 감당하고 있다구요. 선생님 머리는 벌써 그렇게 돌아갔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지금 남미라든가 구라파에 특별조치를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