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 진리의 불을 붙여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죽어가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 진리의 불을 붙여야 할 우리

자, 이래 가지고 내 한 사람을 하나님이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내가 만든다 생각하면, 얼마나 기뻐요. 얼마나 기쁜가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감동해서 감사히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을…. 그게 쉬운 일이예요?「아니요」 여러분들을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놓게 되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에 간다는 겁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 중간층에 어떻게 불을 지르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어떻게 불을 질러 가지고 선생님 대신 이 책임을 지겠다고 몸부림칠 수 있는 사나이들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예요. 뉴욕에서도 말이예요. 주일 아침에 선생님 말씀 듣게 되면, '아!' 하여 뭐 맹세를 하고 그러지만 돌아가게 되면, 뭐 밥 세 끼만 먹으면 다 평소의 습관에 젖어 버리고 만다구요. 이건 뭐….

그래서 이번에 미스타 박이 체제를 강력히 해 가지고 이미 일을 추진하고 있다구요. 꼼짝못하게 틀고 말이예요. 강력하게…. 본부 책임자들, 이 본부 껄렁이들은 말이예요, 공식집회는 전부 다 안 하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이번에 인사조치 했다구요. 거 닐 협회장 저저 기합을 좀 줘야 되겠다구. 이 사람들을 전부 다 환드레이징을 내보낼 거예요, 대번에. 거 좋은 생각이예요, 나쁜 생각이예요?「좋은 생각입니다」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끔 책임자일수록 모범이 되어야지요.

미스터 박, 본부(미국 협회본부)에서 예배보고 지도하는 것 등 모든 것은 앞으로 니콜라스 책임이라는 걸 알지?「예」 너, 니콜라스 잘해야 되겠다구 본부고 뭣이고 없다 이거예요, 본부고 뭣이고. 뭐 앉아 있지 말라구. 선생님이 말씀하면 말씀대로 해라. 안 하면…. 실천해라. 안 하는 녀석은 전부 다 보고해 가지고 전부 다…. 어차피 환드레이징은 다 해야 할 거라구요. 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미워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전체를 살리자는 거예요.

미국이 망하면 민주세계가 망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세계가 망한다구요. 그러니, 이런 무리들은 세계를 좀먹는 거예요. 세계를 망친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래서, 뉴욕교회 책임자로 스도, 이 조그마한 스도를…. (웃음) 또 그다음에는 뉴요커 책임자는 미스터 박을 시켰다구요, 미스터 박. 그걸 여러분이 생각할 때 '아이구, 선생님이 동양 사람이니까 동양사람들을 좋아하고 이렇게 세워 주지' 할지 모르지만, 천만에 그게 아니라구요. 미국인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러는 거라구요.

동양 사람들과 여러분들은 거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오버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지금은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필요하다구요, 필요하다구요. 또, 선배가정들이예요, 선배가정들이라구요. 선생님이 무모한 사람이 아니예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이러한 체제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이론에 딱 맞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수긍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죽고 여러분들이 죽더라도 이 원리는 남아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걸 알아요? 이것을 미국 청년들의 가슴 가슴에 남겨 주고 전통으로 삼아 놓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게 무슨 뭐 동양주의가 아니라구요. 이게 원리관이다 이거예요, 원리관이다 이겁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미국에 영적인 분위기를 불붙여 가지고 전지역으로 폭발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한 사람 주 책임자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몇백만 명의 생명을 대신하고 있다는 의사와 마찬가지예요. 큰병원…. 주는 뭐냐 하면, 그 주가 병원이예요, 병원. 여러분들은 지금 뭣이냐 하면, 병원의 원장이예요, 원장. 원장이 되어 가지고 이 모든 수술을 해야 합니다. 투약받을 사람들이 그 주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나 하나 희생되어 가지고 천만 명을 살릴 수 있고, 백만 명을 살릴 수 있으면, 거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희생하라, 희생하라는 거예요. 그게 올바른 지도자의 명령이요, 교훈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자신은 미국이면 미국을 위해서, 자유세계를 위해서 생명을 내놓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지금. 거기에 이의가 없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교훈이기 때문에, 올바른 교훈이기 때문에 만민은 그 교훈 앞에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발, 발을 그저…. 내가 맡은 주는 골짝골짝마다 안 다녀 본 길이 없게 거쳐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1965년도에 미국에 오면서 48개 주를 전부 다 43일 동안에 그저 돌아다닌 거예요. 그거 왜 내가 다 한 줄 알아요? 조건을 세운 거예요, 전부 다. 미국에서 난 사람 중에서 어느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답사 못 한 것을 43일간에 내가 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심정적 뿌리를 박아 놓자는 것이었어요. 피곤도 하지, 잠도 못 잤지, 먹지도 못했지, 차간에서 잤지…. 그런 놀음 한 거라구요. 그러면서 기도했습니다. '미래의 이 미국을 그저…' 그러한 기반을 통해 가지고 미국에서의 작전을 그때부터 준비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잠만 자고 말이예요. 자기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하고 말이예요. 자기가 힘들다고 힘드는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 주가 어떻게 되고, 그 주가 하늘 앞에서 죽어가고…. 이 전체가 지금 병들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