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유지들과 친구가 돼야 주를 움직일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주의 유지들과 친구가 돼야 주를 움직일 수 있어

여러분들 집에 전화 있어요? 전화 없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다 있구만요. 그러면 매일같이 주지사실에다 전화해 봤어요? 그래서 그 비서하고 친해졌느냐 말이예요. 열 번만 하면 친해지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 지방에 대학교가 있지요?「예」 대학교 총장한테 전화해 봤어요?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안 해봤어요」 왜, 안 해봤어요, 왜? 그다음에 경찰서장에게 전화해 봤어요?「예」 만나는 거예요. 친구를 대하는 것 같이 그 사람 대해 가지고 해야 되는 거예요.

왜,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만나면 그들이 우리의 영향을 받지, 우리가 그들의 영향을 받을 게 아무것도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게 사실이예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가만히 있어요, 왜, 왜? 그게, 미국에 이로운 게 되겠어요, 손해가 되겠어요?「이로운 것」 그 사회에 마이너스가 되겠어요, 플러스가 되겠어요?「플러스요」 플러스가 뻔한데, 왜 그러고 있어요, 왜? 무서워서 그래요, 무서워요? 씨름을 하려면 말이예요, 레슬링을 하려면 그 챔피언하고 한번 싸워봐야…. 지더래도 말이예요, 그게 멋진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닉슨하고 뿔대질하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닉슨하고. 상원의원들도 다 만났다구요, 이름난 사람들은. 내가 그들 앞에 협조받을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렇지, 그들의 협조가 필요했으면 내가 벌써 얼마든지 만났어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주에서 일하려면 주지사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그 집 식구들하고 친하고 말이예요. 처음에는 친구하라구요, 친구. 그 주의 행정적 책임자하고 대학교 총장하고, 언론계의 책임자들하고, 기독교의 중심 책임자들 하고 말이예요. 요 네 분야에 있는 사람을 완전히 친구로 만드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그 사회를 움직인다구요. 경찰은 그저 안보문제를 책임지고 있는 거예요. 언제나 그거 생각해야 돼요, 언제든지 생각해야 된다구요. 주의 책임자하고, 그다음에는 대학교 총장하고, 언론계의 제일 책임자하고, 교회 책임자하고….

자, 그래서 내가 과학자 대회도…. 그러한 최고의 사람들을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친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과학자 대회라구요. 그거 다 그래서 시작한 거라구요. 그거 다 하게 되면 횡적으로도 탕감할 수 있게 됩니다. 런던교회에서는 뱅퀴트(banquet;연회)를 자주 한다는데, 거기에 참석하는 모든 연사는 전부 다 노벨상 수상자들이라구요. 그런 것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정보부는 벌써 정보에 의해서 노벨상 수상자가 왔다고 하게 되면, 그들이 어디서 자고 하는 것까지 다 알게 된다 이거예요. 하나 둘 셋 넷…. 자꾸 만난다 이거예요.

전화들 있다고 했지요, 전화?「예」 그거 왜 전화 못 하는 거예요, 왜? 다섯 번 여섯 번씩 해도 안 만나 주게 되면 전화로 들이 공격하는 거예요. '네가 무슨 주 책임자냐'고 말이예요. '우리 같은 젊은 사람들, 활동적이고 능력 있는 사람들을 반대하게 되면 주 선거 때에 지장 있는 거 몰라!'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는 거라구요. '왜, 안 만나 주느냐'고 하면서 말이예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또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