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해

아프리카에 3년 동안 고생하라고 전부 다 전도 보냈더니, 이놈의 자식들, 고생은 안 하고 말이야, 자기 편하려고 권력투쟁을 해? 이놈의 자식들! 다 망한다구요. 다 망한다 이거예요. 거 생각 간단하다구요. 아프리카 원주민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사람들이 자기 동지요, 자기 식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인데 그들을 위해 희생 못 하면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다 선교사의 자격이 없다 이거예요. 그거 다 거짓말이예요, 거짓말.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목사하고 장로끼리 싸움을 하고 말이예요, 나가서 사랑해야지 그러지 않고 외부 사람만 아무리 찾아다녀 봤자 안 통한다구요. 하늘나라 못 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 데리고 있는 식구를 사랑 못 하는 사람이 거기에 가서 원주민을 사랑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사람 아니라구요. 교회에 가면 소제는 내가 하려고 그랬고 말이예요, 학교시절부터 소제를 내가 다 하고, 전부 다 주위를…. 지금까지 그렇게 해온 거라구요.

요즘에는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안 합니다, 책임자들이 다 있으니까. 안 하면 잔소리를 하지요. 가르쳐 줄 책임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에게 시키는 내가 여러분들이 하는 걸 다 모르고 시키는 게 아니예요. 다 알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지 못하고 명령이나 할 줄 아는 사람은 왕초 가인이예요. 왕초 가인이 앉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온다 이거예요. 그런 반대의 자리에 서는 책임자가 왕초 가인 중에서도 맨 악도리 가인이예요. 식구들을 전부 다 이용해 먹고 말이예요, 교회를 이용해 먹고 말이예요. 여러분들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가인 아벨 문제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가 자기 편리를 위해서 '내가 명령을 받았으니 아벨이지. 너희들이 가인이다' 이러고 있어요. 천만에! 아벨이 되려면 가인을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본성을 갖고 행동을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이 아니고는 아벨이 못 되는 거예요.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군대식으로 '야, 이렇게 해라!' 그거 안 되는 거예요. 자연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 가지고 하게끔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집에 있을 때에는 내가 더 식구들을 염려해 주고 말이예요…. 내가 집에서도 보면, 그릇도 깨 먹고 뭐 잔소리할 게 많지요, 별의별 사람을 다 데리고 사니까 말이예요. 그러나 얘기를 안 합니다. 얘기 안 하는 선생님이 얘기하는 사람보다 더 무섭거든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번 얘기하기 시작할 때에는 눈물이 쑥 나오게 한다구요. 그 무엇인가, 선생님을 보면 어렵다구요, 가만히 있더라도.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권위라는 그 무엇이 있다구요. 선생님을 척 만나면 '아, 인사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인사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도 모르게 인사하는 것입니다. 내가 인사하라고 안 가르쳐 준다구요, 어디 가든지. '너, 인사하라, 뭐 어떻게 하라'고 안 합니다. 거 마음대로 하라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러한 권위를 가져야 된다구요. 말 많은 사람보다도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해요. 말 많고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보다도 말하지 않고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