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1978.02.19 ~ 1978.04.01)
운명의 무거운 짐1978.02.19 (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말씀
각 자에게 맡겨진 짐을 지고 가는 것이 인생살이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될 것이냐
보다 동정받고 보다 주목받는 사람
언제나 세계의 짐을 맡을 수 있는 특권을 갖는 사람
이 길은 어찌할 수 없는 통일교회의 운명의 길
인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일하려고 해야
살아 남아 있으면서 죽는 것과 같은 일을 하겠다고 해야
꼭대기를 넘게 되면 일생의 모든 것이 그 기준에 올라가
누가 누구에게 힘들다고 불평할 여지가 없어
무니는 돈을 좋아하고 돈은 무니를 좋아해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 되라
통일교회에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