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작전에 출정한 미국 신학생들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런던 작전에 출정한 미국 신학생들의 책임

자, 여러분들, 지금은 모르는 거예요. 그 경계선을 넘어서는데 경계선이 선이 있어요? 내가 경계선을 넘는 걸 알아요? 여기도 이거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예요. 저기 들어가 가지고 적군이, 독일군이라든가 적군이 나타나 가지고 '야, 이놈아' 해야 경계선인 줄 알지요. (웃음) 마찬가지라구요.

옛날에는 통일교회 무니를 그저 생각만 해도 싫던 것이 요즘에는 괜히 좋아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내가 이번에 런던에 오자마자 신학생들을 왜 전부 다 내쫓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 런던이 전부 다 어디 박대만 해봐라, 이놈의 런던! 박대하면 저주받지만, 이 불쌍한 신학생들을 환영하면 내가 영국을 중심삼고 자유세계에 대한 생각을 다시 갖겠다고 생각한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은 말이예요, 자유세계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이런 놀음은 처음 하는 거예요. 맨 처음 하는 거예요. 그 말을 들으니 잘했어요, 잘못했어요?「잘했습니다」 또, 영국은 미국과 형제지국이 돼 가지고 미국이 아벨이라면 영국은 가인이예요, 하나된다면 말이예요. 결국 여러분들이 전부 다 아벨 가인이 누구 때문에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선생님 때문에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내가 그렇게 정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 미국 사람들이 반대하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영국 사람이 환영했다는 사실, 통일교회 무니들을 환영했다는 사실은 미국 사람들보다도 영국 사람이 낫다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의 입장이 꺼꾸로 됐다 그 말이라구요. 미국 사람은 레버런 문을 환영 안 했지만 영국 사람은 환영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자유세계에 좋은 것이다, 전세계에 좋은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그러면 지금 때가 어떤 때냐? 이것이 영광의 출정이냐, 치욕의 출정이냐?「영광의 출정입니다」 역사 이래 이런 때는 다시는 없다구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신학생들은 9월 13일쯤이면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니 그동안 세 사람씩 전도하고 가라는 거예요. 여섯 사람씩 전도하고 가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못 한 것을 탕감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다시 소망을 갖게 된다고 보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보고 이야기했지만 미국에 대해서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렇게 미국을 중심삼고 생각하고 기도했는데 이제는 그 기도가 안 나간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책임하라구요. 선생님은 미국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뜻을 따라서는 어디든지 가는 사람이예요, 어디든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므로 여러분 신학생들은 여기에 있어서 이번에 이런 중대한 시기에 주동적인 책임을 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모르겠으면 이제 지내보라구요. 얼마 안 가서 알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출정해 왔다구요,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날아오고 다 날아왔다구요. 날아온 사람들이예요, 전부 다. 그래, 출정해 왔어요, 안 왔어요?「출정해 왔습니다」 뭘하러 왔어요, 뭘하러 왔어요? 승자가 되기 위해서 왔어요, 패자가 되기 위해서 왔어요?「승자요」 그럼 승자가 되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생명을 걸고 싸워야 된다구요. 전투가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승리의 영광이 큰 것입니다.

자, 어디 나라를 세어 보자구요, 몇 나라나 되나. 미국, 그다음에 영국, 그다음에 일본, 독일, 불란서, 이태리, 그다음에는 스페인, 오스트리아, 벨기에, 카나다, 스위스, 포루투갈, 노르웨이, 자유중국, 그다음에 화란, 핀란드, 스웨덴, 자메이카, 스리랑카, 몰타, 무엇이? 러시아? (웃음) 그다음에 한국,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모리셔스, 그다음에 룩셈부르크, 덴마크, 아이슬랜드, 뉴질랜드, 엘살바도르, 가이아나, 트리니다드,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는 그거 섬이지?「아닙니다」 로디지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헝가리, 폴란드, 인디아, 말레이지아. 40개 국이구만요. (박수) 그거 40개 국, 뜻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40개 국을 중심삼고 120개 성지를 책정했었는데 그거 다 수가 맞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