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는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켜 나오는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는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켜 나오는 역사

그러면 지금까지는 어떤 때였느냐? 지금까지는 그런 때가 아니었다는 거예요. 부모도 없고, 형님도 사탄편이라고요. 아담 해와는 타락해서 없어졌고, 그 다음에 형님으로 태어난 것이 가인이 됐으니, 동생밖에 없다고요, 동생. 그렇지요? 본래 창조원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정을 이루어서 일가가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부모가 없지, 형님이 없으니 들어갈래야 들어갈 수가 없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 아벨이 형님이 취해간 모든 것을 다시 찾아와 가지고 형의 자리에 올라가서 형제가 하나되어 부모의 자리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이 책임이 오늘날 아벨권에 서 있는 종교인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동생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역사를 하는 데는 뭐냐 하면 동생이 형님을 세계적 무대에서 결국 굴복시켜야 되는 것이라구요. 그 싸움이라구요.

개인적으로 우리 몸뚱이를 두고 보면, 몸과 마음 중에서 마음이 아벨적 입장이라면 몸뚱이는 가인적 입장입니다. 그렇지요? 언제나 가인적 입장인 몸이 마음을 전부 다 상하게 하는 거예요. 방해해 나오는 거예요. 이 싸움이라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볼 때, 선한 사람이 언제나 핍박받는 거예요. 선한 사람이 언제나 몰리는 거예요. 또, 가정으로 볼 때도 악한 가정과 선한 가정이 있는데, 언제나 선한 가정이 몰리는 거예요. 또, 나라로 볼 때에 악한 나라와 선한 나라가 있는데, 언제나 선한 나라가 몰리게 마련인 거예요. 주의를 보더라도 선한 주의와 악한 주의, 오늘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있는데, 악한 공산주의에 의해 민주주의가 언제나 몰리게 마련이라구요.

하늘나라의 이름과 악한 세계의 이름을 두고 볼 때 하늘나라의 이름이 지금까지 몰려왔다 이거예요. 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동생이 형님보다 먼저 형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권리를 다 이어받았기 때문이라구요. 그러면 이것을 전부 다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형님 하나만을 굴복시켜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세계를 대표한 아벨의 입장에서 세계를 대표한 가인을 굴복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를 대표한 아벨적 가정, 즉 하늘편적 가정이 세계를 대표한 가인적 가정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그것이 하나는 동(東)에서 굴복시키고 하나는 서(西)에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예요. 동에서 방향을 딱 정했으면 거기서 개인을 굴복시킨 자리를 이어받아 가지고 동편에 있어서의 가정적 기반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에 종족적 기반에 있어서, 종족적 아벨권과 종족적 가인권이 싸워 가지고 형님되는 가인권을 동생이 잡아서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녀야 된다구요. 동생의 자리에서 형님의 자리를 빼앗아야 된다 이거예요. 빼앗는 데에는 싸워서 빼앗는 것이 아니라구요.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자연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이런 싸움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종족적 승리 기반이 동쪽에서 가정적 기반 위에 있으면 그 가정적 기반 위에서 동쪽 승리의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언제나 동일선상에서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런데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그 수많은 종교는 이런 기반이 없습니다. 불교는 불교대로 따로, 유교는 유교대로 따로,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따로라구요.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편으로 보게 될 때는 주류 종교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주류 종교가. 그 주류 종교가 오랜 역사를 통해서 유대교와 기독교를 통해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회의 시대까지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시대에는 역사적인 모든 것을 총탕감해야 할 텐데…. 동쪽이면 동쪽 땅을 중심삼고 개인적 아벨 입장에서 형님 가인을 굴복시켜야 되고, 그 다음엔 가정적 아벨 입장에서 형님 가인을 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동쪽 방향이라구요. 그다음엔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기반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직선상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직선상에 설 수 있는 탕감의 내용, 연결적인 내용을 제시한 것이 3차 7년노정인 것입니다. 3차 7년노정이란 이것을 연결시키는 놀음입니다. 알겠어요? 3차 7년 노정에서 이것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이 책임을 짊어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왔는데, 여러분은 언제 개인적인 투쟁을 해야 되겠다는 것을 생각이나 해봤어요? 언제 가정적 탕감복귀 역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나 해봤어요? 혹은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세계적 탕감복귀 역사를…. 그 누구도 생각지 않았다구요. 단지 하나님과 레버런 문만이 알고 있었다구요. 그 밖에는 몰라요.

이래 가지고 세계 정상까지 종점을 향해서 최후의 세계타락권을 뚫고 나가 가지고 세계의 승리권을 닦았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아벨권 동생의 자리가 변하여서 가인권 형님의 자리를 쟁탈했다는 거예요. 그 쟁탈한 기록을 남기는 날이 1976년 9월 며칠이라구요? 「18일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형님을 굴복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섰지만 부모가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부모가.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고마운 것은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자리를 가졌다는 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동생의 자리에 있어서, 형님의 가인적 기준을 세계적으로 탕감복귀 할 수 있는 자리 위에 참부모의 자리를 세워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과 천사와 참부모와 형님과 하나되었기 때문에 동생권 내에 있는 모든 사람을 마음대로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 사탄 자체로 보게 되면, 형님권을 쟁탈당했기 때문에 이제 사탄이 갈 데가 없다구요. 지구상에 갈 데가 없으니, 통일교회에 굴복하든가 그렇잖으면 통일교회말고 동생의 자리에 서게 되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 동생의 자리에 섰다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부모와 형님의 자리를 가졌기 때문에, 창조원리에 의해 부모가 없게 될 때는 형님이 동생을 지배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사탄 자체가 자동적으로 굴복해야 된다는 원리권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므로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사탄에게 있어서 제일 원한의 날이요, 제일 분하고 원통한 날이 1976년 9월 18일이예요. 그 9월의 9수도 그렇고 18일은 삼육은 십팔(3×6=18)로서 사탄 완성수라구요, 전부 다. 응? 10월 18이 아니거든요. 그렇지요? 10월 21일이 아니라구요. 9월 18일이라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