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를 중심삼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를 중심삼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하라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여러분의 아들딸을 위해 기도하는 것보다 낫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여러분의 아들딸을 위해서 정성들이는 것보다 낫다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을 통한 하나님의 은사가 여러분의 가정에 임할 것이고 하나님을 통한 은사가 여러분의 가정에 임한다 이거예요.

그리고 홈 처치 운동에 있어서 여러분이 거기에 하나의 기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상에 승리의 판도를 만들어 정성을 퍼붓는 데 있어서 어떤 민족에 지지 않는 홈 처치가 되겠다고 눈물을 동서남북에 뿌려야 합니다.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모든 불쌍한 사람을 품고 나라와 이 세계를 구하자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라고, 목이 터지도록 외쳐야 하겠습니다. 목이 터져라 외쳐도 듣지 않거든 밤을 새워서라도 기도할 수 있는 정도의 정성들이는 한, 한국의 통일교회 여러분의 자세가 지금까지 똥구데기와 같은 입장에 있지만, 앞으로 세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미래가 여러분을 환영할 것입니다. 그러지 않는 한 비참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닦은 모든 터전을 빼앗겨 버릴 것입니다. 선생님은 영영 보따리 싸가지고 한국에 안 온다구요. 다시 안 온다구요.

내가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 사람이 아니라구요. 세계주의자요, 천주주의자예요. 나를 환영하는 나라는 어느 나라든지 기점으로 잡을 수 있다구요. 이번에 선생님을 오라고 연락한 대통령이 몇몇 사람 있다구요. 만약에 국가 전부가 그렇다면, 대한민국 통일교회를 전부 다 차버리고 거기에 닻을 내릴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 될 것 아니예요? 그러므로 내게 있는 정성을 다하고, 나를 따르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정성을 다하라고 가르쳐 주어 안 될 때에는 할 수 없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하겠습니다」

오늘 이와 같은 축하가 무슨 축하예요. 축하가 무슨…. 기념이라는데, 무슨 기념이예요? 비참한 거예요. 내가 이야기를 다하지 않으니 그렇지 비참하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못 나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구요. 대한민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다 보니 '나'라도 그런 길을 가지 않으면 누가 할 수 없으니 이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러한 철두철미한 사상을 지녀 가지고 오늘 이런 기념일에 있어서 이 높은 산정에 올라왔다가 뜨거운 심정을 깊이깊이 간직해 하늘을 위하여 선서하고 맹세해 홈 처치를 중심삼고 세계의 수많은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기점을 맞이해 주기를 심심히 부탁하겠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자, 그러겠다는 사람은 손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