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에 일치되려면 세계를 위해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마음에 일치되려면 세계를 위해 살아야

우리 아가씨들, 어저께 축복받으러 온 것이 신랑 하나 사랑하기 위해서 왔댔지? 신랑, 내 남편 사랑하기 위해서 왔댔지?「아니예요」그럼 세계를?「예」허 허, (웃음) 선생님한테 이제 말을 들었다는 말이지? (웃음) 여기에 우리 어머님도 있지만 저 어머니도 말이예요,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이런 길을 반대하면 금을 긋는 거예요. 차버린다는 얘기는 못 하지만 금을 긋는 거예요. 거기에는 용서가 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을 대해서 대한민국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대한민국이 지극히 작더라도 우주의 주인된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일치될 수 있는, 나중에는 하나님이 주시할 수 있는 나라가 되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대한민국만을 위한 민족이 돼서는 안 된다구요. 내가 요전 19일날 얘기했지요? 세계를 사랑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넘어서 시대적인 이런…. 그 시대를 넘어 가지고 새로운 복이 찾아와서 아시아에서 일등 가는 부자가 되거든, 아시아에서 일등 가는 국가로 살라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를 일등으로 만들려고 하는 뜻 가운데서 일등 국가 한국이 되라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라구요. 그래서 아시아에서 일등 국가가 되었다고 할 때는, 세계 국가를 살리기 위해서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오늘날 통일교인 여러분들 말이예요, 여기 지역장 지구장들, 교구장 교역장도 왔지만 말이예요, 이것들 전부 다 선생님한테 와서 '나 좀 도와주오!' 그러려고 해요, '선생님 ! 도와주고 싶소, 강원도에 오소!' 그러려고 해요? 어떤 거예요? 어떤 거예요? 전자예요, 후자예요?「후자입니다」귀싸대기가 좋긴 좋다구. (웃음) 자, 그러면 말만 그래요, 사실이 그래요?「사실이 그래요」뭘 도와준다고 그랬어요? 뭘 도와준다고 그랬어, 이녀석들아! 전부 다 '선생님 어서 오소. 도와주소, 도와주소' 하고, 오게 되면 '글을 써 줘요' 하고, 뭐 오게 되면 보고하는 데는 좋은 것은 안 하고, 예금통장에 얼마를 예금했다는 말은 하나도 안 하고 전부 다 '이것도 어렵습니다. 이것도 고장났습니다. 집도 없습니다. 뭐 하나 사 주소' 그러잖아요? (웃음) 그게 선생님을 위하는 거예요?

자, 오늘까지는 용서해 줄께요, 오늘까지는. (웃음) 오늘까지는 용서해 주지만 (박수) 이제부터 또 그랬다가는 강원도는 지금의 풍토를 벗어날 길이 없어요. 벗어날 길이 없다 이거예요. 자, 이제 보라구요. 산을 넘으려고 주인이 소의 궁둥이를 아무리 두드려야 뭐 가기야…. 그때는 앞에 가 가지고 '야. 이놈의 소야' 하면서 들이 차고 왈가닥 덜거덕 굴러가든가 왱강댕강 그저 고장이 나게 해 가지고라도 뒷걸음질을 쳐서 딴 길로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다구요. 그게 세상의 이치라구요.

이게 뭐요?「쥬스입니다」좀 먹고 싶지요? (웃음) 먹고 싶겠지만 하나님이 가라사대, 제일 수고한 사람 먹는 것이 첫째다 ! (웃음. 박수) 그렇게 말하니까 좋다구. 좋아서 박수하는 바람에 내가 먹을 것 다 먹었다구요, 몰래. (웃음) 나 더운데 옷을 입을까요, 벗을까요?「벗으세요」고맙습니다. 우리 아줌마 참 좋소. (웃음) 요럴 땐 내 형님 같고 우리 삼촌 같다구요, 다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