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협조와 우리

이번에 인사조치를 했는데 여러분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가서 열심히 잘해 줘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자신들이 '아, 나는 여기 좀더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그 이상 더 있으면 안 되겠다 하는 한계점에 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한 것을 알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일해 줘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동부로 오는 사람, 동부 가까이 오는 사람들은 책임이 중하다고 본다구요. 여기에 직접 활동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전체를 책임진 사람이 매주일 보고받을 수 있는 활동체제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있을 때는 이 미스터 곽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에게 보고하게끔 하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내가 어디로 떠나면 미스터 곽이 선생님 대행으로 일을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상식으로 정하라구요.

그리고 워싱턴 지역에는 말이지요. 현재 김병호가 와 있기 때문에 마이클에게 많이 문의하고 협조를 받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그러니 고문격으로 추대하게끔 지시한다구요. 서울에 있어서 본부교회를 책임 지다가 왔다구요. 상당히 유능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김병호는 워싱턴 지역을 발전시키는 데 주력해야 되겠다구요.

자, 특별한 무엇이 있다면 다음에 지시하겠고 이제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정월 초하루가 멀지 않아 오기 때문에 그때 새로 전체 개혁을 하려고 한다구요. 여기 구라파에서 온 식구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곧장 돌아가겠어요, 뉴욕에 들르겠어요? 「뉴욕으로 오라고 하시죠, 아버님.(통역자)」 그래 보고할 사람들은 뉴욕으로 오라구요. 내가 바쁘다구요. 내일은 또 손님 만날 약속이 있기 때문에….

자, 1978년이라고 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