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의 원한을 풀 제단을 모셨다는 자부심을 가져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역사상의 원한을 풀 제단을 모셨다는 자부심을 가져라

오늘 말씀의 제목이 '메시아의 탄생과 하나님의 뜻의 완성'인데 하나님의 뜻의 완성, 메시아의 뜻의 완성은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메시아와 백성과 국가와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전체가 하나되어 가지고야 이룰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메시아 사상을 가지고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와서 실패했던 모든 것과 하나님이 실패했던 모든 것을, 오늘날 타락한 권내에 있는 내 자신이지만 이 모든 것을 완성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제단을 가졌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이것을 찾아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희생했고, 예수님이 희생했고, 이스라엘 민족이 희생했고, 기독교가 희생했고, 전세계가 희생했다 이거예요. 이 희생한 것들이 부활체로서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장자의 기업의 사랑을 심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된다 이거예요.

자, 여기서 여러분들이 딱 나타나게 될 때에는 여기서는 반발이 생겨요, 반발. 이래 가지고 마찬가지의 공격을 해 가지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지금 빼앗아 오는 겁니다. 모두 싫어하는 것입니다, 모두. 그럴 적마다 옛날에 하나님이 가던 그 슬픔의 자리를 동반하는 자리, 예수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자리요, 선생님이 고생하던 고난의 길에 동참하는 그 영광이 나에게 찾아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 놀음을 일생 동안 해왔는데 여러분은 몇 달 동안 할 거예요? 몇 해도 안 걸린다구요. 일년 이내에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나 같으면 일년 이내에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을 위해서는 역사과정에 자기의 아들딸이 죽게 되었을 때 병원에 뛰어가는 이상 바빠해야 하고, 자기 남편이 죽게 되었을 때에 바빠하는 이상의 심정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야 사탄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사랑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될 때에는 틀림없이 여러분들이 메시아가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따라갈 것입니다. '아이고, 나 그 사람 가는 동네에 가고 싶고, 어디 든지 따라가서 살고 싶다!'라고 할 것입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슬퍼했던 사실, 예수를 보냈는데 죽었던 사실,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희생시켰던 사실, 이러한 원한들을 전부 다 풀 수 있는 하나의 제단을 내가 모셨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해서 역사에 실패했던 전부를 여러분 자신들이 승리하여 예수를 종족적인 메시아로 등장시킬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사람을 사랑해 봤어요? 진짜 사랑해 봤어요? 내가 사랑하는 아내보다, 내가 사랑하는 애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 위의 어미나 딸이나 아들이나 시어머니나 그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더 사랑하는 자리에 서야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 이거예요. 확실히 알았어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