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에서 사랑을 완전히 하고 패스해야 우주가 내 것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에서 사랑을 완전히 하고 패스해야 우주가 내 것이 돼

자, 그러니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이런 홈 처치를 갖출 수 있는 이때에 이미 국경을 초월하고, 종족과 민족과 종교와 모든 문화를 초월한 자리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은 놀라운 승리입니다. 몇만 년 역사가 점핑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내가 죽더라도 다시 탕감하기 위한 재림이라는 명사가 필요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이것을 다 완성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것이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장치한 무한한 영계, 그 세계를 유람하면서 하나님을 모시고 매일같이 억만 년 잔치하며 살 수 있다 이거예요.

이다음에 선생님이 '아무 별나라 간다' 하면 여러분들 따라올래요, 안 따라올래요? 「따라가겠습니다」 이렇게 가면 상봉한다구요. 유흥 잔치를 한다구요. 이 우주의 모든 별에는 지금 주인이 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너희가 주인 해라. 너희가 주인 해도 괜찮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고, 전부 다 떨어지는 게 아니냐' 그럴지 모르지만, 영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전부 다 볼 수 있다구요. 전부 다 보인다구요. 아무리 멀더라도 보면 다 안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그게 꿈이 아니고 현실이라구요, 꿈이 아니고 현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과 같이 똑똑한 사람이 요렇게 매섭고, 딴 데 가서도 성공할 수 있는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못난이 구실을 하는 것은 그런 걸 알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왜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거 다 마음이 벌써 알고, 심판해 보고 따라오는 거예요. 자, 그러니 자유스럽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된 가정에서 사랑을 완전히 하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만 패스하면 이 우주는 전부 다 내 것이 된다구요. 하나님도 내 것이 된다구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남자, 어떤 여자를 만나서 천국 갈래요? 「못난 남자요」 「못난 여자요」 그거 확실히 알겠어요? 「예」 어떻게, 어떻게 살고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지요? 「예」 손이 이렇게 뚝 끊어지고 발이 꼬부라지도록 일하면 일할수록 나쁘지 않다구요. 그건 지구와 마찬가지라구요. 사랑의 도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높은 데 올라간다는 거예요. 무한한 우주가 활동무대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영계의 컴퓨터는 인정사정이 없다구요. 그냥 그대로 다 기록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에는 입도 다물고, 눈도 다 실눈을 하고, 귀도 조그맣게 하고서 하나님을 보려고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하고, 하나님과 말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밤을 새워 가면서 '오늘 저녁에 하나님을 내가 보고 자려고 하는데 안 보인다' 하며 흐느껴 울고 그러면 그때 보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귀한 거예요.

여러분들, 이제 복귀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주인이 될 자신 있어요? 「예」 자신 있어요? 「예」 벽을 뭘로 쌓아야 된다구요? 「사랑」 사랑인데, 어디에서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홈 처치요」 홈 처치가 세계예요. 세계를 축소해 놓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구요. 미국에는 별의별 사람이 산다구요. 흑인도 살고, 스페인 사람도 살고, 한국 사람도 살고, 일본 사람도 살고, 별의별 사람, 오색인종이 다 살고 있다구요.

지금 재미있는 것이 홈 처치에 가면, 여러분들이 가더라도 백인들은 반대한다는 거예요, 무니라고 말이예요. 도리어 흑인들이 환영한다구요. 그렇지요? 반대라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들이 백인들 집을 찾아가는 것보다도 흑인, 유색인종의 집 찾아가는 것을 더 좋아한다구요. 그렇게 복귀해 가는 거예요. 그러니 역사가 얼마나 비약하고 있느냐 하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홈 처치 운동하러 다니는 것이 힘들고 일하는 게 싫지만, 그 환경역사는 나날이 여명을 향해서, 아침 햇빛을 맞기 위해서 밝아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