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일선에서부터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승리는 일선에서부터 온다

자, 만일 선생님 같은 사람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만일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들이 아무리 무니가 되고 싶다 하더라도 무니가 될 수 있어요? 서양문화와 동양문화를 묶을 수 있어요? 「아니요」 또,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이렇게 동서양을 통해 가지고 이루어져 나온다는 것을 확실히 프로그램을 보듯이 알 수 있느냐 말이예요. 여러분이 보기에 선생님이 꿈같은 얘기 했는데 그것이 다 맞아 나가요, 안 맞아 나가요? 「맞아 나갑니다」 그게 꿈같지만 그것이 두루뭉수리 맹목적이예요, 이론적, 논리적이예요? 「이론적, 논리적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따라오는 거예요.

이제 미국의 학자들이 레버런 문을 연구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구요. 이미 그런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박사 코스, 사회학, 철학, 심리학, 종교학 모든 면에서 박사 코스를 밟아 박사 될 사람이 수천 수만 있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 레버런 문을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고생을 죽도록 하는데도? 「예」 생애가 이렇게 비참한데도 이 녀석들아? (앞에 앉은 사람의 머리를 때리시며 말씀하심) (웃음) 「예」 그게 행복해요? 「예」 내가 오늘 이 녀석을 한번 때렸는데 그거 일부러 때렸다구요. 때리고 싶어서 때린 것이 아니라구요.

자, 보라구요. 요전에 내가 이런 보고를 받았다구요. 어떤 소년이 말이예요, 흑인 소년이 일어나서 '아이고, 저 뉴욕 교회한테 우리가 져서는 안 되겠다. 우리가 주일날 아침에 선생님 앞에 앉으면 선생님이 머리를 몇 대 치시니까 우리가 선생님에게 맞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경쟁을 해야 되겠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군밤을 한 대 맞는 것이 영광인데 선생님이 때릴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되겠다' 하고 서로가 앞에 앉으려고 2시, 3시부터 경쟁하고 있다는 거예요, 벨베디아에서. 2시, 3시에 먼저 일어나고, 또 다른 데서 3시에 오면 2시에 올 것이고, 2시에 오면 1시에 올 것이고, 1시에 오면 12시에 올 것이고, 12시에 오게 되면 11시에 올 것이고, 11시에 오게 되면 10시에 올 것이고, 점점 이래 가지고 저녁때부터 24시간을 앉아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또, 여자들이 말하기를 '선생님은 언제나 여자들은 가만두고 남자들만 때리더라' 그런다구요. 암만 자기가 원해서 때리더라도 여자 때리는 것을 미국 사람들은 제일 싫어 한다구요. 그것만은 안 되겠거든요, 그것만은. 「아닙니다」 그럼 쥐어박아도 괜찮아요? 「예」 맨 앞에 있는 사람은 예스 한다구요. (웃음)

자, 누가 레버런 문을 좋아하라고 만들었어요? 레버런 문이 이렇게 만들었어요? 「아니요」 누가 만들었어요? 자기도 모르게 좋다고 좋아서 그러는 거예요. 요즘에 추운데, 어저께 주일 아침에도 추웠을 거라구요. 벨베디아수련소에 나오면 얼마나 춥겠어요? 벌벌 떨면서 '아이고, 레버런 문…' 이러면서 욕하겠어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런 거 다 안다구요. 그러면서도, 레버런 문을 욕하고 싶어도 욕이 안 나온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 죽어라' 하고 싶어도 '레버런 문 살아라' 하게 된다구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걸 레버런 문이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아니요」 누가 그걸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든 거예요, 하나님이. 역사에 없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막아요, 누가? 막자는 녀석은 깨져 나가는 거예요. 나를 몰아내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은 내가 감옥에 갔다 오니까 다 죽고, 그들이 죽이려고 한 레버런 문은 해방되었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프레이저 의원이 저렇게 될 줄 꿈에나 생각했어요? 여러분들, 미국 입장에서 그렇게 될 줄 진짜 믿었던 사람은 전체의 1할도 안 된다구요, 1할도. 다 무니가 질 줄 알았다구요. 확실히 알았던 사람은…. 반드시 일선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승리하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을 일선에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8년 1월에, 어디예요, 뉴욕을 일선이라고 선포한 거예요. 승리는 궁중에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일선에 서부터, 일선에서 오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교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생애를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여러분들이…. 여러분들도 모르지만 7년 노정이라는 것으로 소생, 장성, 완성을, 20년간 일생의 모든 기간을, 그래 몇 년이예요? 45년간 할 것을 여러분들은 7년에 단축시켜 가지고 전부 다 끝내는 거예요. 선생님 생애의 이런 행각의 노정을 듣게 될 때는 통곡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인연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역사적인 문제의 인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