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에서의 희생은 영원한 사랑의 세계 건설을 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에서의 희생은 영원한 사랑의 세계 건설을 위해

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선생님 앞에 약속하고, 맹세하고, 선서했던 것을 전부 다 실패했기 때문에 1979년을 중심삼고 탕감시켜야 할 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들 앞에 미스터 박을 세워 가지고 강력히 때려 몰아라 한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가정들을 전부 다 쫓아낸 것입니다. 가정의 여편네들이 나가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그 남편은 여편네보다도, 아들을 버리고 여편네를 버리고 뜻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 됩니다. 아들과 남편을 가져 가지고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그 여편네의 남편이 일하는 그이상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남자 녀석들! 뭐 여기 불평할 녀석 있어? 더구나 미국 가정은 에미 애비가 다 갈려 살고, 자식도 갈려 산다구요. 이런 나라는 하나님의 벌을 받을 나라인데, 우리가 이런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이 나라를 동정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우리 축복받은 가정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들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나쁘냐 이거예요. 「아니요」 그런데 불평을 해요, 불평을?

또, 여러분 이런 실정에 있는 미국을 보라구요. 지금 얼마나 불쌍하고 얼마나 위기에 있는지 여러분들 느끼느냐 말이예요. 요 카터정부가 하는 것을 볼 때, 미국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들 지금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실정에서 여러분이 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데 그걸 마다해요? 그게 싫어요? 다 절망이지만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가자할 때는 살아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기수가 돼야 돼요.

그래서 망할 자리에서 망하지 않는 방법이 뭐냐? 망하지 않는 방법이 홈 처치 방법이라구요. 홈 처치에서 보여줘요, 보여줘. '미국은 이렇게 사랑하고 통일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나되어서 세계의 사람들과 동포애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이 미국이 가야 할 길이요, 미국이 살아야 할 길이요, 망하지 않는 길이다' 하는 것을 보여 줘라, 보여 주라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가 사는 길이라구요. 세계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고, 또 영계가 사는 길이라구요. 전체가 사는 길이라구요.

자 그럼 각 주에 홈 처치가 있으면 미국 상원 의원으로부터, 하원 의원으로부터 전체를 복귀해 가지고 살리고도 남는다구요. 미국 국민이 전부 다 이거 하자고 하면 미국이 살겠어요, 망하겠어요? (박수) 소수의 사람들이, 홈 처치 맨이 희생해 가지고 미국 2억 4천만 사람들이 전부 다 부활되고, 자유세계 전체에 영향을 미쳐 그들이 부활할 수 있다면, 여러분들을 희생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 이게 아까와요? 「아니요」 이거 더 희생시켜야지요? 절망의 세계 앞에 희망의 폭파구가 생겨나는 거예요. 희망의 세계가 생긴다구요. 뿐만이 아니라 이상세계가 폭발되는 거예요. 이상의 세계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사랑의 세계가 폭발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천국이 건설되는 것입니다.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여기 뉴욕에 있는 통일교회 요 사람만 하더라도 세계와 미국을 살릴 수 있는 모든 전통적 표본이 생겨날 것 같아요, 안 생겨날 것 같아요? (박수) 그거 틀림없어요. 틀림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가정교회는 어디서부터? 겟세마네 십자가의 절정에서부터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해요. 겟세마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더 나아 가서는 골고다 산정에서부터 시작을 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예수가 그 골고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을 때 동정하던 사람이 하나도 없었지만, 내가 죽으려고 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동정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가지고서 죽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죽을 때, 도망가는 베드로가 아니고 여러분을 대신해서 '내가 죽겠다' 할 수 있는 무리를 지상에서 가질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을 가졌다는 이런 사실을 생각하고, 이러한 역사적 전통을 탕감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