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실체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뜻이 실현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말씀과 실체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뜻이 실현돼

그래서 종교 가운데서 위대한 말씀이 나와야 됩니다 위대한 하나님적인, 천적인 말씀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통일교회라는 말이 성립 안 될 것입니다. 이것은 타당한 말입니다.

자 그다음에는 아까 말한 격(格)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격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즉, 실체. 진리라는 것은 말씀이예요, 말씀. 그런데 실체가 안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니 하시는 대로 된지라' 그게 격이라구요. 격이 그런 거예요. 말씀한 대로 되라는 것입니다.

종교는 뭐냐? 말씀한 대로 만드는 것이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래 격이 이렇게 된다면, '말씀대로 된지라' 하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좋다!' 하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이상실체가 되는 거라구요. 이상실현이라구요. 완전히 통일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말과 실체가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이것은 어디나 통한다구요. 하늘땅이 통한다는 거예요. 동과 서도 통한다구요. 큰 사회나 작은 사회나 어디나 돌고 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돌아 가지고. 거리라든가 방향이라든가 어디나 통한다구요, 어디나. 어디나 통한다 이거예요. 환영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디 가든지 다 환영하는데, 그 환영할 수 있는 요소가 뭐냐? 그 요소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 후에 놀아나는 세계가 사랑의 세계라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이 있어야 된다구요. 러브(love;사랑)라는 거예요. 그래서 '러브는 영원히 떠나지 마소서. 영영 우리 집에서 떠나지 말고, 우리 가정에서 떠나지 말고, 우리 사회에서 떠나지 말고, 우리 나라에서 떠나지 말고, 우리 지구상에서 떠나지 말고, 우리 하늘땅 어디에서든지 떠나지 마소' 하는 거예요. 그것이 최고의 행복의 원인이기 때문이예요.

그 사랑은 언제 받아도 좋아요. 언제 받아도 이익이예요. 언제 받아도 이익이요, 언제 받아도 좋은 것이 뭐냐? 사랑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배고플 때도 필요하고, 배가 부를 때도 필요해요. 언제나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그 사랑은 어디나 충만하고 어디나 차 있다구요. 밥은 먹고 나면 줄어지고 없어지나 사랑은 언제나 차 있다는거예요.

'사랑은 백인만 좋아한다' 이렇게 되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게 러브(love;사랑)예요? 「아니요」 그럼 '흑인만 좋아한다' 하면 그게 러브겠어요? 「아니요」 사랑은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어느 누구나 사람은 좋아하는 것입니다. 다 공평한 것입니다.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요걸 정리를 해 보자구요. 하나님은 이상이 있다는 거예요. 그 이상은 통일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 이상이라는 거예요.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말씀 이상이라는 거예요. 이상이 있어서 말씀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진리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째 번이 실체가 실현되는 거예요. 실체라는 거예요. 네째 번은 뭐냐? 사랑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이거 되기 전까지는 격이 있는 거예요. 그다음엔 이건 뭐냐 하면, 여기서 여기 올라가고 이렇게 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이것이 하나님이 천지 창조한 모든 내용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이것보다도, 이것보다도, 이것보다도 사랑이라는 것입니다,